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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과 더불어 사는 인생, 동양농기계대리점 대표 유복승

2023년 05월 08일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색소폰과 더불어 사는 인생, 동양농기계대리점 대표 유복승

저렴하고 품질좋은 농기계를 판매하고 고객만족 서비스도 추가


고창읍 덕산리에서 30년간 동양 농기계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유복승대표를 만나 보았다.
30년간 농기계 대리점을 운영하며 어려웠던 적이 있을 법도 한데 유복승 대표는 인터뷰 내내 환하게 웃으며 그다지 힘든 일은 없었다고만 하니 참으로 긍정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유복승 대표는 노동저수지가 있는 호동에서 태어나 고창중학교를 졸업하고 못다한 학업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통과한 후 전북과학대를 다녔다.
그리고 익산 호원대 경영학과에 편입하여 졸업하고 광주 호남신학대학원 실용음악과에서 색소폰전공도 하였다.
1993년부터 대리점사업을 시작하셨는데 어려운 일은 없으셨는지
초기에는 자본이 없어서 힘이 들었었지만 농기계 사업을 오래 하다 보니 단골이 생겨서 이제는 큰 어려움은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직접 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나 홍보하고 영업을 했었는데 그때는 젊어서 그랬는지 힘들다는 생각도 못하고 재밌게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욕심이 많으면 넘어질 때가 있지만 저는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이익을 많이 안 남기고 농민들에게 저렴하고 질 좋은 농기계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큰 수익을 내지 못해도 만족하며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보람을 느꼈던 때
2010년 이전까지만 해도 농민들이 밤 12시까지도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어요.
그렇게 작업을 하다가 기계가 갑자기 멈추면 고쳐달라고 연락이 옵니다.
그럼, 밤 12시에서 새벽 1시까지도 가서 고쳐주고 왔어요.
농민들 애타는 심정을 아니까 집에 있다가도 호출이 오면 한달음에 고쳐주러 나갔습니다.
농민들도 제 마음을 아는지 진심으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몸은 힘들었지만 그때가 참으로 보람이 있었습니다.
동양농기계만의 자랑이 있다면?
고창에서 농기계를 하는 곳이 여러 곳 되고 저희가 취급하는 주 품목은 트랙터, 콤바인, 이양기입니다. 저희는 다른 곳과의 차별점이라면 ‘욕심 없이 저렴하게 판매를 하면서도 서비스를 정말 잘해준다’라고 자랑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창에 귀촌인들도 밭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농기계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좋은 농기계를 추천해 주세요.
텃밭이 크고 농사를 많이 지으신다면 트랙터를 사시는 게 좋고 텃밭이 크지 않지만 손으로 직접 경작하기 어려운 크기라면 관리기를 구비하는 게 좋습니다.
500만원 이하의 중소형농기계는 군에서 작년은 40%, 올해는 50%로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해주었습니다.
관리기는 500만원 이하의 중소형농기계이기 때문에 군의 농기계지원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월에 마을 이장이나 면의 산업계에 가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고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다른 사회활동이 있는지?
예전엔 한국 색소폰 협회 고창지회장을 맡았었고 한국연예협회 고창지회장 4년, 고창농협 이사 9년을 했네요.
그리고 생활문화동호회 이사를 계속 맡고 있다가 이번에 이사장이 되었습니다.
이사장으로서 생활문화동호회의 회원들이 고창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성심을 다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음악봉사를 꾸준히 하고 싶습니다.
색소폰 협회에서 이번 5월 8일에 대산면 대산주간보호센터에 가서 봉사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인생의 좌우명은?
‘진실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자’입니다.
살면서 사람들에게 거짓말 하지 않고 피해 안주며 진실을 다해 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정 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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