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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농협 총화상, 조합원 김사형·김민주 부부 철탑산업훈장

2007년 07월 16일(월) 11:38 [(주)고창신문]

 






지난달 28일 농협중앙회는 농협 창립 46주년 및 통합 농협 7주년 기념식을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농업과 농협 발전에 공이 큰 농업인과 농협인에 대해 정부 훈·포장 전수 등의 시상이 있었다. 이날 대산농협(조합장 이동현)이 총화상을, 제42회 새농민본상에 대산 농협 조합원인 김사형, 김민주 부부가 철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겹경사를 치렀다. 대산농협은 벼, 수박, 무, 배추, 고추, 완숙토마토를 지역자율특색사업으로 선정하고 친환경 영농자재를 지원하여 지역 환원을 통해 고객사랑에 보답했다. 그 결과 농산물품질 경영대상, 이달의 작목반상, 농산물 유통개혁대상, 협동조직작목반부문 대상, 종합업적 A4그룹 전국 2위, A6그룹 전국 1위, 상호금융대상, 제42회 새농민본상 대상 등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13개 부문에서 시상을 받았다. 여성조합원의 농협 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4년만에 농가주부대학을 재개하고 ‘고창황토랑 완숙토마토’ 브랜드로 공동선별·출하·계산 정례화로 소비지 농협유통 및 법정 도매시장 등에 경쟁력을 높였다. 이외에도 3년 연속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았으며 전국 최초로 완숙토마토 기술 전수를 일본재배기술자로부터 전수받아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난해 말에는 자산의 건전성이 우수해 클린뱅크 인증서를 수상, 1+plus 운동을 실시하여 정감 주는 사무실 분위기를 조성했다. 제42회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한 김사형, 김민주부부는 26여년 전부터 농사를 지어오면서 대산지역의 주생산품목인 노지수박의 연작피해로 새로운 작목전환이 절실한 시기에 12년전부터 비가림하우스를 설치하여 친환경농법으로 차별화된 농산품을 생산했다. 2003년부터는 완숙토마토의 불모지인 관내 수출작목반원을 규합하여 재배면적 확대는 물론 기술을 전수해 작목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친환경농법을 도입하여 자신의 토마토 총 재배면적 9천5백평 중 8천8백평이 무농약재배인증을 획득했다. ‘고창황토골 완숙토마토’로 규격화 및 브랜드화하여 부가가치를 높였고 공동계산제의 도입을 정착시켰으며 성출하기의 홍수출하를 사전에 대비코자 일본에 수출, 성공을 이루었다. 시설하우스 포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년중 2기작의 연중재배를 통한 토지이용율을 높이고 토마토 연작 피해 방지에 대한 담수기술을 터득하여 작목반원에게 보급, 노동력 및 경영비 절감은 물론 고품질 완숙토마토 생산에 기여했다. 매년 노인정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돕고 있으며 오늘의 친환경 무농약인증 재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역경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신기술을 습득하여 ‘친환경농산품’ 생산으로 부가가치를 높였다. 현장체험장으로 오월농장을 운영하면서 기술보급에 기여한 공이 커 제42회 새농민상 본상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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