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복분자가 생식 및 배설기능에 미치는 영향’이란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중앙대학교 의료원장인 김세철 비뇨기과 교수로부터 받았다.
이강수군수를 비롯한 관련 실과팀소장과 복분자가공업체 및 생산자영농조합대표 등 약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중간보고에서 김교수는 “복분자는 역시 복분자”라며 “오줌 줄기가 너무 세어서 요강이 뒤집힐 정도라는 말이 사실이란 것이 이번 연구결과로부터 확인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앞으로 결과보고에서는 실험모델을 이용한 생체실험으로 재확인 하고 그 결과를 보고함과 동시에 고창군과 협의하여 임상실험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연구결과를 보고 받는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이제 건강기능을 갖지 않은 식품은 소비자의 선택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다”며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 비뇨기과의 교수로서 최고 권위자 중 한분인 김세철교수께서 연구를 맡아 수행해 주시고 그 결과가 좋아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런 연구결과는 특허출원 중에 있으며 고창군은 복분자주 지리적 표시 및 복분자 산업특구로 지정되고 복분자의 원조 지역으로써 명성과 기반을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김유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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