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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고창군 고창읍 율계리에 위치한 고창군 사회복지시설이 개관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이강수 고창군수, 장세영 고창군의회의장,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지관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선운사 주지 법만스님, 전북도 심정연 복지여성국장, 김춘진 국회의원, 정균환 통합민주신당 최고위원, 라홍찬 대한노인회장, 사암회, 원불교, 천주교 등 법인, 관내기관단체장, 주민 등 130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빛냈다. 고창군 사회복지시설은 지역노인들에게 풍요로운 생활과 군민 복지 증진 도모를 위해 고창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56억7300만원 투입해했다. 18,120㎡ 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회관(2,868㎡), 노인복지센터(314㎡) 등 3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다목적시설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한 지역주민들의 욕구와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 운영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선운사(관장 무공스님)에서 맡게 되며 종합사회복지관 및 노인복지회관에는 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목욕탕, 노래방, 컴퓨터교실, 공부방 공동작업장, 서예실, 대강당, 식당 등이 마련돼 있으며 노인복지센터에는 사무실, 주간보호실, 샤워실, 식당, 방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도서관, 노래방, 정보이용실, 탁구, 바둑, 장기, 당구 등의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시설은 고창지역의 따뜻한 복지시책 구현의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 주민욕구 조사를 실시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여 노인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개관식을 통해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주지 법만스님)는 쌀 1000kg을 관내 경로당에 사용될 수 있도록 대한노인회에 전달해 이날의 행사를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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