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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마을의 날개 없는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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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 석탄마을 류제관·김승자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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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0일(월) 11:20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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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바람이 매섭게 불고 옷깃 사이사이로 스며드는 찬바람이 뼛속까지 시리게 만드는 계절이다. 어떤 이는 난방비 걱정에 어떤 이는 끼니 걱정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기가 너무나 힘이 드는 세상이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는 분들이 안타까워 그들을 향해 애정 어린 손길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어느 작은 시골마을의 날개 없는 천사가 있다. 바로 고창읍 석탄마을에 류제관(54)·김승자(51)부부이다. 부부는 닮는다고 했던가. 얼굴 생김새뿐만 아니라 마음 씀씀이 까지도 부부는 닮아있었다. 부부는 자신들이 농사지어 만든 농산물의 1/10을 기부한다는 생각으로 춘하추동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다. 세상에 태어나 남들에게 베풀고 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는 이 부부는 동해원에 3년째 20㎏ 백미를 10포씩 기증하고 있으며 고창읍사무소에도 120만원의 성금을 6회째 기부하고 있다. 이밖에도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서 장학금을 수여한바 있으며 2005년 4월에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도 30만원을, 고수 효도의 집에도 백미 10가마를 전달하는 등 알려지지 않은 봉사만 해도 여러 가지나 된다. 또, 신장이 좋지 않았던 동생을 위해 신장까지 주는 등 이 세상에 천사가 내려왔다면 이들 부부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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