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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초·고창남초 통학구 조정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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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고창읍 발전에 따른 통학구 불균형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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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7일(월) 10:2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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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는 무엇보다도 적절한 규모의 학급수와 반별 학생수가 유지되어야만 수익자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스포츠 경기에서도 혼자 할 때 보다는 상대편과 서로 경쟁하며 경기를 할 때 불타는 투지와 의욕이 앞서고 우수한 성적이 나오듯이 우리 교육도 마찬가지다. 고창초등학교와 고창남초등학교가 서로 공존하며 좋은 동반자로서 선의의 경쟁과 협력을 할 때만이 더 좋은 교육 여건이 만들어 질 것이다. 요즘 고창 초등교육이 학구 조정 문제로 인하여 바람 앞에 등불처럼 불안한 현실을 드러냈으나 지난 5일과 12일 고창초·고창남초 통학구 조정 1·2차 협의회를 거쳐 통학구 조정에 대한 최종 안이 나오게 되었다. 협의안은 화신(주공APT 신축부지 포함), 학전, 주곡리, 도산리, 우평을 고창남초 통학구로 조정하자는 2안으로 협의하게 됐다. 통학구가 조정이 됨으로서 읍내권 주택개발에 따른 고창초등학교의 과대·과밀이 해소되고 향후 고창읍 발전에 따른 통학구 불균형 해소를 기대하게 되었다. 허나 예상되는 문제점은 주곡리를 포함한 도산리 등의 학생들이 도보 통학 시 통학로에 대한 불편을 겪게 되어 원거리 통학에 대한 통학수단을 지원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등의 해결책을 도출하게 되었다. 이에 고창남초등학교는 통학버스를 운영하여 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단 한명의 학생이 입학하게 되더라도 통학버스를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창초와 고창남초는 고창군 전체 학생의 56%를 차지하고 그 중 77%가 고창초에 집중해 있다. 고창초가 비대해 진 이유는 고창동초, 고창서초, 도산초가 통폐합되면서 모둑 고창초에 통합이 되었고 읍내권 주택개발이 고창초 통학구에 집중해 있었다. 또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학부모들이 고창초를 선호하는 지역적인 정서가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2008학년도 신입생의 수를 파악해 보면 고창초등학교는 227명, 고창남초등학교는 59명으로 여기에서도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고창초·고창남초 통학구 조정은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 자녀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가 폐교 되는 최악의 순간만은 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된 사항이었다. 하지만 화신, 학전, 주곡리, 도산리, 우평을 고창남초등학교 학군으로 조정이 됐다 하더라도 고창남초를 향한 학부모나 지역 주민들의 인식이 탈바꿈되어야 한다. 초등교육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두 학교를 동등한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료된다. 고창남초등학교의 학생수 급감은 고창남초에 자녀를 둔 학부모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고창 발전을 위해서는 꼭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좋은 교육 환경이란 학교가 크고 학생수가 많다는 것에 의미를 두어서는 안된다. 장차 우리 아이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하고 친구와 우정을 쌓는 그 기분 위에 자신의 꿈을 향해 능력을 키워나가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교육이다. 제도적인 면에서의 성찰과 고창지역 주민들의 사고방식이 새로워지길 바라고 그 아이들이 커서 고창발전은 물론 더 나아가서는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주역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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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명 |
구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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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지표 |
35 |
35 |
34 |
33 |
32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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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초 |
학급수 |
52 |
51 |
48 |
45 |
44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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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 |
1,639 |
1,570 |
1,495 |
1,366 |
1,239 |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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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남초 |
학급수 |
19 |
19 |
18 |
17 |
17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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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 |
466 |
453 |
409 |
389 |
375 |
367 | 2008~2012년 학교별 예상 학생수 및 학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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