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의학칼럼 석회화 건초염(Calcific tendinitis)

고창종합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박종민과장

2008년 01월 23일(수) 09:41 [(주)고창신문]

 

 

박종민 과장


 

개요
석회화 건초염은 비정상적으로 석회(칼슘, calcium)가 힘줄에 침착하여 통증 및 운동장애등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간혹 증상이 없이 석회가 침착하였다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극심한 통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마치 종기가 곪는 것과 같다고 해서 '화학적 종기 (Chemical furuncle)'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환자가 응급실을 찾게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석회화 건초염은 어깨의 회전근 개에서 가장 흔히 발생합니다. 대개 50세 전후에 발생하며, 80세 이상의 환자에서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경미한 외상이나 과도한 일을 한 뒤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어깨의 통증이 가장 두드러진 증상이며, 통증 때문에 어깨를 움직이기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간혹 어깨 부위가 열이 나는 느낌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슨 이유로 석회가 힘줄에 침착하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명백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특징적인 증상과 석회가 침착한 곳을 눌러서 통증이 발생하는 소견이 있습니다. 방사선 촬영에 석회가 침착한 것이 보입니다. 다만 뼈가 석회를 가린 위치에서 촬영을 하면 석회를 찾을 수가 없으므로 이 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다각도로 촬영을 해서 숨어있는 석회를 찾으려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력한 진통 소염제를 사용하여 급성 염증기를 넘기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기에는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방법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부신피질호르몬 주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간혹 주사기를 이용하여 침착된 석회를 씻어 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너무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여 석회를 제거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없으면 석회가 있다고 해서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또한 80세 이상에서 거의 찾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흡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진단
특징적인 증상과 석회가 침착한 곳을 눌러서 통증이 발생하는 소견이 있습니다. 흔히 방사선 촬영으로 하얗게 침착한 석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뼈가 석회를 가린 위치로 촬영을 하면 석회를 찾을 수가 없으므로, 이 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다각도로 촬영을 해서 숨어있는 석회를 찾으려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과,예후
대개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이 호전됩니다. 증상이 없으면 석회가 있다고 해서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또한 80세 이상에서 거의 찾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이 자연적으로 흡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
강력한 진통 소염제를 사용하여 급성 염증기를 넘기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기에는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물요법이나 물리치료를 하여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아주 심한경우는 신경차단치료를 통하여 통증을 감소시켜 줍니다.
통증클리닉에서 시행하는 신경차단요법은 일반적인 호르몬 주사와 달리 부작용이 없고 통증의 원인이 되는 근육의 긴장을 감소시키고 혈류를 증가시켜 통증유발물질의 활성을 감소시키므로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간혹 주사기를 이용하여 침착된 석회를 씻어 내기도 합니다. 초음파 충격을 주어서 흡수되게끔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비수술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여 석회를 제거하기도 합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