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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 기념제와 무장읍성축제위원회 총회

2008년 03월 21일(금) 16:21 [(주)고창신문]

 



지난 17일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 기념제와 무장읍성축제위원회(회장 봉필운) 총회가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축제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는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부각시키고 축제의 전국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월 20일 총회 시 축제위원회 구성, 축제명칭, 행사기간, 사업비 등을 결정하였으나 단체로서의 기본 구성요건인 정관이 마련되지 않아 의결하고자 축제위원회 정관 승인안을 제출했고 위원과 실무위원의 승인을 거쳐 가결되었다. 또한 김종원위원(고창읍), 신종원위원(대산)을 감사로 선출했다.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 기념제와 무장읍성축제는 기존 행사의 개발과 체험 프로그램 보강으로 참여형 축제, 무장 기포 대외적 홍보와 동학이념의 현대적 계승발전 축제, 무장현관아와 읍성 축성정신 계승과 차별화된 테마가 있는 축제,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만족을 주고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만들기 위해 세부행사계획을 다음과 같이 세웠다. 기본 방향은 동학농민혁명의 명확한 주제를 전달하고 축제의 성격을 강화해 무장기포의 역사적 사실을 부각한다는 것이다. 또한 동학농민혁명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하고 무장현 관아와 읍성 체험행사장화 및 시가지 축제화, 청보리밭축제와 연계한 방문객의 전국화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오는 4월 25일~27일까지 3일간 공음면 구수내와 무장현관아와 읍성에서 ‘동학농민혁명은 무장기포지로부터, 3월 20일의 함성은 전국적인 봉기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공시갱사로는 출정식과 개막식을, 주제행사로는 무장현관아와 읍성 무혈입성 재현, 동학농민군 훈련 시연, 동학농민혁명 자료전시회를, 체험행사로는 동학농민군 진격로걷기, 관아 및 집강소 운영, 옥생활, 전봉준장군 되어 군율 선포하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문화공연행사로는 타악공연, 국악공연, 이광수민족음악원공연, 동학농민혁명 주제공연 등이며 부대행사로는 동학농민혁명군 비기탈취 릴레이마라톤, 관군·농민군 대항 줄다리기, 소원지쓰기, 동학길 산악자전거타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 기념제와 무장읍성축제 개최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창동학농면혁명을 이해하고 무장기포의 역사적 사실성을 강조하며 특색 있는 테마형 축제로 축제의 전국화 기반을 마련하여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을 무장기포일로 제정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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