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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수협, 2007 상호금융업적평가 '최우수'

7년 연속 흑자 달성, 올해 전국 최우수 1등급 조합 목표

2008년 03월 21일(금) 16:30 [(주)고창신문]

 



고창군수협(조합장 김요병)은 지난 1991년 2월 13일 수산청의 분할 설립 인가를 받아 부안수협으로부터 분할, 신설돼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인류의 마지막 보고인 바다를 풍요롭게 가꾸고 살기 좋은 어촌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창수협(조합장 김요병)은 은행 업무를 비롯해 수산물유통과 공제사업, 어업인 지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을 통해 어업인에게는 복리증진을, 또 고객에게는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오늘도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김요병 조합장은 어업인과 회원조합 본의 경영, 협동체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경영이념으로 하며, 경영정상화를 통한 협동조합운동을 실현하고, 어업인을 위한 자립경제사업, 고객과 함께하는 일류해양수산은행, 책임경영으로 21세기 '신수협'을 창조한다는 방침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 고창수협은 ‘풍천장어’의 고장답게 지난 2005년부터 ‘풍천장어’ 판매를 실시하면서 조합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며 조합원들의 수익 창출과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지난 2000년도 말에는 적자가 누적되어 미처리 결손금이 26억이 넘어 조합 자본이 완전 잠식되었으나 지난해 2월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3선 조합장이라는 타이틀을 안고 당선된 김요병 조합장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은 조합 경영의 정상화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았다. 그 결과 2001년부터 7년 연속 흑자를 달성, 미처리 결손금을 다 해소하고 2007년도 결산 결과 미처리 이익잉여금 5억4천만 원이 발생했다. 출자금 또한 김 조합장 취임 당시 6억 원에 불과하던 것이 현재 14억4천만 원으로 증가되었고 2007년 결산 결과 6억8천만 원의 흑자를 실현, 건전 조합으로 당당히 발돋움하였고 조합원에게 출자배당을 10%선에서 조합 설립이후 처음으로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공이 인정되어 고창군수협은 수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07년도 회원조합 상호금융업적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조합 중 최우수 수협으로 선정되었으며 2007 상호금융제도개선 유공포상, 2007 공제사업결산유공포상, 2007 하반기 영어자금 연체감축 포상, 2007 경영정상화 해수부장관포상, 수협 중앙회장상 등을 수상해 그야말로 상복이 터졌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또한 지난 1월 21일에는 수협중앙회와의 MOU 계약을 탈피하여 다양한 사업계획을 구상한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지난 1월 30일에 약 14억 원(임대보증금 9억3천만 원, 인테리어 및 전산장비 4억)을 투자하여 시장 여건이 보다 양호한 전주에 상호금융 점포인 전주 서부지점(지점장 김강윤)을 개점하였고, 개업 기념으로 금리 7.122%인 1년 정기예탁금을 판매하는 한정 특판 행사를 펼친 결과 개점 첫날 53억 원의 신규 예금을 유치, 다음날 32억 원 등 개점 이틀 만에 85억 원의 예금을 유치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전주 서부지점 개점은 제한적인 고창지역의 신용 및 경제사업 시장에 머물지 않고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경영의 일환으로 전주지역에 처음으로 금융점포를 개설하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2005년도에 풍천장어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해 매년 100%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고창지역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풍천장어를 상품화하여 손질, 초벌구이 등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전주 점포 바로 옆에 풍천장어직판장도 개장하여 홍보 활동을 강화,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영광원전온배수피해보상운동을 추진한 결과 현재 영광원전으로부터 우리수협이 소유하고 있는 어업권(공동어장 800HA, 김부류식 100HA)에 대하여 약 97억원을 수령하여 행사계약을 하고 계시는 조합원들에게 배분하였으며, 2007년도 결산결과 조합원에게 10%선에서 출자배당도 할 것으로 보인다. 수협 어업권에 대해 용역이 잘못되어 있어 앞으로 민사소송을 통해 어민의 권익증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앞으로 고창수협 전 임직원은 보상운동도 최선을 다하여 전개하겠으며, 전 임직원이 혼연 일체되어 지금의 상승된 분위기를 몰아 2008년도 말에는 전국 최우수 1등급 조합을 목표로 김요병 조합장을 중심으로 하여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해 앞으로의 행보에 군민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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