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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도인 안전과 활의 명중 기원

상하면 장사정 집궁식 열려

2008년 03월 21일(금) 16:31 [(주)고창신문]

 




상하면 궁도인들의 모임인 장사정(사두 손동환) 지난 18일 상하면 장사정 활터에서 고창군새마을금고 김준식이사장, 상하면체육회 어수영회장 등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궁도인의 안전과 활의명중을 기원하는 집궁식을 가졌다. 집궁식은 ‘처음 활을 쏘는 일’이라는 뜻으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장사정에서 활시위를 당기며 시범경기도 가졌다. 화살이 활을 벗어 사는 순간 누구하나 숨을 내쉬지 않고 긴장된 눈으로 145m 전방 과녁을 향해 눈을 고정시키며 활시위를 당기는 장사정 회원들의 모습은 진정한 궁도인의 자세를 보여주었다. 궁도는 국궁(전통 활쏘기)과 양궁으로 나뉘는데, 화살 보내는 곳을 사대라 하고 맞히는 곳을 과녁이라고 한다. 거리가 145미터라 여간한 실력이 아니면 과녁을 맞히는 것이 힘이 들지만 심신단련에 그만한 운동이 없다. 손동환 사두는 “상하면 장사정 회원들의 자질향상을 통해 궁도인 저변확대에 나설 것이며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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