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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고창 부안면 출신인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고향을 방문했다. 이날 정 장관은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오리 수송차량이 출입하여 2차 AI 확산을 막기 위해 오리를 살 처분한 아산면의 한 축산 농가를 방문해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어 제5회 고창청보리밭 축제 기념식에 참석하고 짙푸른 청보리밭과 농특산물 장터 등 축제장을 돌아보면서 경관농업을 관광 자원화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킨 고창군수의 아이디어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정 장관은 부안면 인촌생가와 마을회관, 봉암초, 고창북중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과 인사하고 학교후배들을 위한 특별 강연도 가졌다. 이후에는 고창동리국악당에서 농촌개발대학생, 농업인 단체, 공무원, 주민 등이 동리국악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돈버는 농업, 살맛나는 농어촌건설’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정 장관은 “국제화 시대에 맞는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출에 노력하여야 한다”며“ 경쟁력있는 농업을 위해서는 농업인의 의식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정 장관의 특강은 WTO, FTA 등 위기에 처해있는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농업회생에 대한 뜨거운 장이 되었고 농업인들에게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은 뜻있는 자리였다. 현행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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