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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 기념제와 무장읍성축제가 오는 25일~27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공음면 구수내와 무장현관아와 읍성 등지에서 개최된다. “동학농민혁명은 ‘무장기포지’로부터 ‘3월20일’의 함성은 전국적인 봉기로”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 행사의 개발과 체험 프로그램 보강으로 참여형 축제, 무장 기포 대외적 홍보와 동학이념의 현대적 계승발전 축제, 무장현관아와 읍성 축성정신 계승과 차별화된 테마가 있는 축제,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만족을 주고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만들기 위해 축제위원회에서는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기본 방향은 동학농민혁명의 명확한 주제를 전달하고 축제의 성격을 강화해 무장기포의 역사적 사실을 부각한다는 것이다. 또한 동학농민혁명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하고 무장현 관아와 읍성 체험행사장화 및 시가지 축제화, 청보리밭축제와 연계한 방문객의 전국화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공식행사로는 출정식과 개막식이 주를 이루는데 이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이 제1회 녹두대상 시상식이다. 초대수상자로 (재)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을 선정하여 동학농민혁명의 자주와 평등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발전 시켜 민족의 정기를 선양하고자 고창군동학농민혁명기업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기에 이르렀다. 주제행사로는 무장현관아와 읍성 무혈입성 재연, 동학농민군 훈련 시연, 동학농민혁명 자료전시회를, 체험행사로는 동학농민군 진격로걷기, 관아 및 집강소 운영, 옥생활, 전봉준장군 되어 군율 선포하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문화공연행사로는 타악공연, 국악공연, 이광수 민족음악원공연, 동학농민혁명 주제 마당극 공연 등이며 부대행사로는 동학농민혁명군 비기탈취 릴레이마라톤, 관군·농민군 대항 줄다리기, 소원지쓰기, 동학길 따라 자전거타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 기념제와 무장읍성축제는 고창동학농면혁명을 이해하고 무장기포의 역사적 사실성을 강조하며 특색 있는 테마형 축제로 축제의 전국화 기반을 마련하여 동학농민혁명의 전국성을 보여주면서 고창군의 특성을 강조하는 축제로 부각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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