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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들은 기술을 교류하고 판매 등에서 공동 이익을 얻기 위해 고창황토복분자 영농조합(이하 고창황토복분자, 대표이사 진기동)은 지난 2003년 제1대 정영화 대표이사를 시작으로 2006년 4월 제2대 진윤식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해 3월 제3대 진기동 대표이사가 취임한 후 지금에까지 이르고 있다. 고창황토복분자는 복분자 관광 빌리지 사업을 중심으로 복분자의 공동출하 및 가공 유통, 제품 매출을 통한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고창황토복분자는 조합원 1천5백여명의 거대조직이며 조합의 이익보다는 공익을 먼저 생각하는 조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고창 복분자를 국민의 건강식품으로 공급하기 위한 복분자 관광빌리지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와 연관된 사업 추진으로는 고창복분자 홍보단을 조직하여 각종 행사에 참여해 홍보하고 10만회원 모집운동을 전개하여 인터넷판매를 실시, 대도시출향인 및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황토복분자 홍보행사를 9월~10월 중 개최해 자체판매 행사를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제품을 자체 개발할 수 있는 가공시설을 완비하여 복분자원액, 복분자쥬스(파우치), 생과, 젤리·캔디 등의 가공제품도 생산할 수 있다. 내달 5월에는 전시홍보관, 제품보관실, 가공시설, 냉동 창고 등을 갖춘 가공 전시 판매장 준공식을 갖게 될 예정이다. 또한 고창황토복분자의 CI를 개발, 복분자의 싱그러움과 복분자의 새콤, 달콤한 맛을 표현하기 위하여 복분자 열매의 형태를 최대한 먹음직스럽고 아름답게 표현했으며 복분자의 다양하고 깊은 와인 빛깔을 나타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과 드넓은 황토밭에서 생산된 최고의 복분자이기 때문에 이를 의미하는 기반으로 복분자가 익어가는 모습과 해풍이 바다에서 불어와 황토에 내려앉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하여 색상으로 구분하면서 은유적으로 적절하게 표현됐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고창황토복분자가 출시하는 제품의 상표인 ‘愛드림’을 제작, 사랑의 꿈 또는 사랑을 가져다 주는 의미로서, 복분자를 먹음으로 사랑도 깊어지고 꿈을 얘기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愛’는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은 한자어로 복분자의 기능성을 은유적으로 담아 사랑을 강조하여 표현하였으며 사랑 속에서 잔잔히 퍼져 나오는 꿈을 ‘드림’이라는 글씨로 표현했다. ‘愛드림’이 내포하고 있는 뜻과 상표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고창황토복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복분자의 생육에 최적의 기후와 토질 그리고 우수한 재배 기술로 최상의 복분자를 생산해 그 명성을 전국에 알리고 있는 고창황토복분자영농조합. 이런 좋은 환경에서 혼신을 다해 생산한 생과와 가공식품을 전국적으로, 더 나아가서는 세계인을 상대로 공급하고자 1천5백여명의 조합원과 조합은 한 마음 한뜻이 되고 있다. 진 조합장은 “고창산 복분자는 타지역산에 비해 약효가 20배 더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연구결과에서 입증 된 바 고창 복분자는 이제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이러한 복분자의 진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 조합장은 “협동을 바탕으로 하는 조합으로서 복분자를 재배하는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어 조합원 서로가 화합하며 발전을 거듭하는 조합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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