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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회장 라홍찬) 2층에서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애경씨, 안혜숙씨, 유영미씨, 유채상씨, 김하은 학생이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로부터 효행상과 표창장을 받았다. 신림면 김애경씨는 시어머니의 중환으로 거동을 못하시게 되자 젊은 나이임에도 도시생활을 접고 5년여 동안 병간호에 사력을 다한 공로로 효행상을, 아산면 유채상씨는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에 노인 400여분을 모시고 국악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노인들을 기쁘게 해드린 공으로 표창장을, 부안초 김하은 학생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머니께 효도하고 스승과 웃어른을 공경하며 학업에 열중하고 매사에 솔선수범하여 급우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등 모든 학생의 본보기가 되어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총 5명에게 뜻 깊은 상을 수여했다. 라홍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상을 받으신 분들은 가장 어려운 효를 실천에 옮긴 분들로 이 사회가 본받아야 한다”며 “가정이 온전하고 평안해야 사회, 국가의 모든 질서가 확립된다”고 말했다. 이어 라 회장은 “5명의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시계가 주어졌는데 시계는 쉬지 않고 영구하기 때문에 효를 행하는 것 또한 멈춤이 없이 지속적이어야 한다는 뜻을 품고 있다”며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사회적 풍토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역의 어른으로서 앞장서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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