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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농협중앙회는 5월 이달의 새농민으로 고창농협 조합원인 김병일(51)·김병숙(52)부부를 선정하여 지난 7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현재 김병일·김병숙부부는 고창읍 죽림리에서 부부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농산물 생산을 위한 영농기술개발과 작목반원과의 교류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해옴으로써 다수확 및 작기별 수확량 조절을 통한 소득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마을의 대의원으로서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마을개발을 통한 대체작목 개발과 시설하우스가 어려운 고령의 농업인들이 할 수 있는 소득사업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시설하우스를 통해 각 작목별 컨설팅 교육에 참여하고 이러한 교육을 이수한 후 반원 상호간 정보교류와 자기 컨설팅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병일씨는 1986년 군제대후 3,000여평의 농지를 임대하여 수도작을 하다가 오이, 방울토마토, 수박 등으로 작목을 전환하고 시설하우스 농업에 전념한 결과 오늘날 5,900여평의 쌀농사와 3,400여평의 시설하우스를 하는 선도농가로 성장했다. 현재 3,400여평의 수박, 풋고추, 방울토마토를 경영하는 바쁜 영농활동 중에도 시간을 아껴 2001년부터는 관내 불우이웃돕기 후원회를 조직하여 관내 대표적 무연고 독거노인 집에 매달 후원금과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협 대의원에 당선되어 마을의 대소 어려운 일을 영농회장과 도맡아서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03년 이래 고창읍 농업경영인협회 총무와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관내 시설하우스농가에 대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육묘공급 및 기술선진화에 몫을 다해 왔으며 현재의 시설하우스 규모에 만족하지 않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공급하고 차별화된 농산물 생산을 통한 관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꾀한다는 사명 하에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병일씨는 현재의 기술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교육이 있는 곳이면 어디라도 마다않고 찾아가 선진기술을 배워 관내 조합원들에게 전파하는 선도농업인 역할을 다하고 있어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에 빛나는 활동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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