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해리농협(조합장 김재찬)은 전북농협·원광대 부속 전주한방병원(원장 이언정)과 합동으로 농부증의 효율적인 치료와 농업인 건강증진을 위한 2008 무료 한방진료를 해리면 복지회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무료 한방 진료는 전북농협과 원광대 한방병원이 2001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의료 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원을 펼치고 있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료검진대상자로 선정된 약 250여명의 지역민들은 해리농협 본소와 상하지점, 심원지점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 차량을 준비해주었으며 농사일로 발병된 질환인 무릎관절염, 허리통증, 어깨 결림 등을 집중적으로 진료하여 질병에 따른 침술, 뜸, 부항은 물론 간식과 점심식사도 제공해 주었다. 김재찬 조합장은 "도시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농업인들에게 의료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한방진료를 받은 분들은 효과가 좋다며 복지회관이 가득 찰 정도로 농업인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순회하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무료 건강검진 및 한방진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