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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건축전문기술 인력 양성-고창황토사관학교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보급

2007년 06월 20일(수) 17:36 [(주)고창신문]

 



황토처럼 순수하고 황토처럼 고귀한 황토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 숨쉬는 생태건축 교육 보급하기 위해서 김정표 원장은 고창 황토사관학교를 개교하게 되었다. 나날이 현대건축의 폐해가 심각하게 확산되는 요즘 황토건축의 장점이 황토애호가들의 체험사례와 더불어 과학적으로도 입증되고 있다. 오래전부터 황토건축기술을 연구·개발하여 건축 초보자도 쉽게 황토 집을 지을 수 있도록 실기위주로 기술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김 원장은 황토가 마르면 틈이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해초류를 이용한 그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고창 황토사관학교는 황토건축물 전문 인력 양성을 도모하며 보다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전통 황토 집을 지어 황토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자연 속에 체험을 함께 실현하고자 한다. 김 원장은 “내 손으로 빚어 올린 황토집의 기운을 느끼고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의 보급을 위해 함께 하고자 한다”며 황토건축 기술을 습득해 취업을 원하는 희망자를 기다리고 있다.

교육비는 면제이고 전라북도 거주자를 우선으로 선발하며 전라북도 귀농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창 황토사관학교는 지역고용 창출을 위한 전라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라북도와 고창군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한국폴리텍V 고창대학과 협력하여 황토건축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해리면 출신인 김 원장은 건축사업을 20년 동안 해온 베테랑이며 허브와 관련된 공부를 10년 동안 해왔다고 한다. 내년정도엔 황토와 허브를 접목시켜 황토 풀장을 만들고 레드클로버로 잔디를 조성, 찜질방, 참선공간, 우리나라 고전 전통 집 등 황토와 어우러진 전원생활의 실현을 웰빙 붐에 맞춰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앞으로 고창 황토사관학교가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고창 황토사관학교 교육문의 : 063-561-0320, 011-412-0679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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