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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고창북고등학교(교장 김용성)에서는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주제로 2008 사부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고창북고 학생회가 주최하고 교직원회·운영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사부자 한마음 대회’라는 이름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 학부모, 교사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창북고의 ‘사부자 한마음 대회’는 단순히 즐기는 차원을 떠나 고창북고의 정체성과 학생문화를 나타내주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날 주요행사로는 동아리 활동 발표, 학급발표, 전시활동 등이 있었으며 전시회, 놀이마당, UCC대회, 게임대회 등 새로운 축제의 모형을 제시했다. 또한 이 축제는 고창북고 동아리 하늘사다리와 묘인 그리고 학생회 활동의 과정과 결과로서의 자주적인 행사였다는 점에서 축제의 가능성을 보여준 행사였고 학생들 위주가 아닌 학부모와 인근학교, 지역 주민등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여서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한 좋은 기회였다. 김용성 교장은 “학생회가 주축이 되고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이를 지원함으로서 학생문화 형성이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동체 사회에서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와 가치 태도를 갖게 해주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 같다”며 “교과교육, 계발활동, 자치활동, 동아리 활동 등 학교 교육활동의 성과를 축제를 통해 보여줌으로서 학교문화의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오금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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