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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13일 양일간에 걸쳐 제18회 고창수박축제가 구)대성고등학교 교정에서 개최된다.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고창수박의 출하 시기인 7월 중순경에 열리는 고창수박축제는 올해는 일주일 정도 앞당겨 축제가 시작된다.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수돌이컵 게이트볼대회, 어린이 및 부모 훌라후프대회, 수박씨 멀리뱉기대회, i-net TV 가요페스티벌 등이 준비되어 있고 둘째날인 13일에는 수박 풍년 기원제 및 기념식, 수박조각 전시회 및 각종 수박 전시회, 수박 지고 달리기대회, 수박 많이 먹기 대회, 최고 수박 선발대회 등 다양한 체험거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고창수박축제는 고창의 지역 브랜드였던 수박을 홍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전국 최고의 고창수박을 널리 알리고 고창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청정수박과 자연을 마음껏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1991년부터 개최 되어 1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2008 고창수박축제’는 청정수박을 생산하는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가 만들어가는 축제로 맛과 향, 품질 면에서 으뜸인 고창청정수박을 찾아 관광객들이 고창수박축제만의 문화와 멋을 느끼고 다시 찾게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행사 등을 준비했다. 고창 수박은 타 지역의 수박에 비해 맛과 품질면에서 월등하다는 것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그간 재배에 심혈을 기울여 온 영농가의 노고를 위로하고 여름과일로서의 확실한 위치를 축제를 통해 홍보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고창수박은 섭씨 28∼32˚C의 고온에서 자라며 토질면에서는 황토로 경토가 깊고 통기성이 최적의 기후여건을 갖추어 재배하기 때문에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그 맛이 특별히 달콤할 뿐만 아니라 과육이 단단하고 껍질이 얇아 전국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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