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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유공자회 고창군지회 서형수 회장 취임

"58년전 우리는 피와 땀으로 맺어진 동기"

2008년 07월 04일(금) 13:54 [(주)고창신문]

 



지난 30일 목화웨딩홀 연회장에서 6.25 참전 유공자회 고창군지회 4대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이강수군수, 권석생 전북지회장,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라홍찬회장, 대한상이군경회 고창군 류제구회장, 고창군재향군인회 심재규회장, 양주용 고창군지부장, 김춘진국회의원 부인 오명숙씨, 보훈 4개 단체장 등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서형수회장은 2005년부터 6.25 참전 유공자회 고창군지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3년간 공석상태에 있었던 회장을 대신하여 실질적으로 6.25 참전 유공자회 고창군지회를 이끌어왔던 장본인이다. 4대 회장으로 취임한 서형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58년 전 우리는 피와 땀으로 맺어진 동기임을 잊지 않기 위해 환골탈태하는 신념으로 이 자리에 나섰다”며 “6.25전쟁에서 구국의 일념으로 희생한 결과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서 회장은 “아직도 전쟁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동기들이 있기에 우리와 그들을 위한 조례가 재정될 수 있도록 서로 돕고 단합하여 6.25 참전 유공자회 고창군지회가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힘쓰자”며 “우리 손자, 손녀들은 6.25전쟁이 어디에서 일어났으며 무엇 때문에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운 만큼 6.25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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