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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고창수산물축제위원회는 총회를 개최하여 고창수협 김요병 조합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제13회 고창수산물축제는 꽃무릇이 만개하는 선운산도립공원에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김요병 축제위원장은 “제13회 고창수산물축제는 수산물이 풍성하고 해양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수산물축제다운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각오와 포부를 밝히고, “수산인은 물론 전 군민이 함께하는 화합잔치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새롭게 구성된 축제위원들도 전국 최초로 수산물축제를 개최한 고창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수산인의 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하기로 결의하였다. 매년 9월에 열리는 수산물축제는 풍어를 기원하고 어업인의 무사함을 비는 행사로 1996년 전국 최초로 선운산도립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전국규모의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풍어제, 생태체험장 운영, 수산물잡기대회, 꽃무릇 꽃길 걷기 등 다양한 행사로 많은 관광객에게 먹을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어민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수산물 축제를 통하여 칠산 앞바다와 갯벌 고창연안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맛좋은 수산물을 전국민에게 자랑함으로서 수산물판매 촉진과 상부상조의 해양향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역군으로서 대화합과 희망이 넘치는 지역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나남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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