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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오종남교수 여성주간 기념식 특강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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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시대, 다문화사회 여성지도자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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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15일(화) 17:08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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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가 주관한 제13회 여성주간 기념식 및 문화공연에서 고창출신인 서울대 오종남교수(전 통계청장, IMF 상임이사)가 ‘지구촌시대, 다문화사회 여성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1시간 가량의 특강을 펼쳤다. 이날 오종남 교수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21세기 삶의 공식은 ‘30+30+30’이다. 첫 번째 30은 부모님 밑에서 도움을 받고 사는 시기이며 두 번째 30은 부모와 마찬가지로 결혼해서 자식 낳고, 자식들 시집·장가보내면서 환갑을 맞이하는 시기라고 말이다. 60세를 맞이하면서 사람은 두 가지 부류로 나뉘게 된다고 한다. 즉, ‘준비된 자’의 부류에 속하거나 ‘준비 안 된자’에 속하게 된다는 것이다. ‘준비된 자’의 그룹에게 나머지 30년은 축복일 수 있다. 60살까지 자신을 위해 하지 못했던 것들을 비로소 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60세 이후의 30년이라고 한다. 하지만 ‘준비 안 된 자’에게 환갑 이후의 30년은 악몽의 시기라고 말했다. 우리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자식들이 아무리 효심이 지극하고 심성이 곱다고 해도 부모를 모시기는 어렵다. 자식을 아무리 잘 기른다고 해도 노년이 돼서 자식의 효도를 받고 산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지금의 세대를 ‘샌드위치세대’라고 부르는데, 다른 곳에서는 ‘말초세대’라고도 한다. 즉, 효도를 한 마지막 세대이면서 효도를 못 받는 처음 세대라는 의미이다. 고령화가 엄청난 속도로 빨리 진행되고 있음에도 오래 사는 데에 대한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사람이 대다수라고 한다. 오 교수는 지금부터라도 노후를 위한 준비를 해야한다고 했다. 자기 주제를 파악하고 분수를 지키면서 살며 가장 훌륭한 자식사랑은 자신이 70살이 넘었을 때 자식한테 부담이 안 되는 것이다라며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장수를 대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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