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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 고창 황토 愛 전원단지

2008년 08월 18일(월) 15:02 [(주)고창신문]

 

고창황토愛전원단지 입주자 대표 김정표



바쁜 현대생활 속에서도 ‘고창’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습니다.
산과 바다 그리고 황토 들녘이 있는 고창은 복분자, 풍천장어, 수박, 인삼, 바지락 등이 대한민국 최고의 생산량과 품질을 자랑하고 있어 이런 모든 배경에는 ‘황토’가 원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은 자연에서 나고 자연으로 돌아 갈려는 본능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인생의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도심 속 화려한 고층건물과 콘크리트 사각 틀에 욕망을 담고 목표를 이루려 허우적거리며 살아왔고, 인간관계 또한 경쟁하며 삶의 진정한 가치를 상실하게 됩니다. 결국 인간이 돌아 갈 곳은 자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황토 흙과 어우러진 전원생활의 실현을 웰빙 붐에 맞추어 건강한 생활환경을 우리 주변에 만들고자 농림수산식품부, 고창군 주관으로 전원마을조성사업비 15억원이 확정되어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용흥마을) 일대 18182㎡(6천평)부지에 전원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저는 고창황토사관학교 원장도 겸하고 있어 30세대 조합원을 모집하여 사업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조합명칭은 ‘고창황토愛전원단지’로 결정하고 있으며 이미 언론매체에 광고가 게재되어 많은 상담문의를 하고 있으며 내방객 등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20세대 이상이 구성되면 고창군 주관하에 15억원을 투입하여 전원단지 기반시설 및 황토웰빙센터(황토목욕탕, 황토찜질방, 헬스장, 미니골프연습장, 휴게실)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와 별도로 수영장, 유기농학교를 지어 입주민들에게 원가로 제공할 것입니다. 다 알고 계시는바와 같이 부안면 용산리는 복분자특구로 지정, 복분자연구소 건립이 확정되었고 앞으로 황토빌리지, 황토테마관광산업, 복분자테마파크가 조성된다면 전국적인 웰빙단지로 각광받으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보다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전통 황토 집을 지어 황토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자연 속에 전원의 꿈을 실현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황토집의 기운을 느끼면서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의 보급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자연친화적 설계의 황토 구들방 전원마을, 건강한 전원생활의 꿈이 고창에서 펼쳐진다


황토 구들방

 

고창은 토양의 약 50%가 황토로 전국에서 황토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고장이다. 황토의 품질 또한 매우 우수하여 1·2차 산업 뿐만 아니라 황토를 활용한 3차 산업의 개발에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제 황토는 농산물을 제공하는 단순한 토양이 아니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상품화시킬 수 있는 소중한 천혜의 자원이다. 황토집은 황토의 다공질 성질에 의해 습도, 통기성, 피부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황토가 얼마나 인간에게 이로운 물체인지를 뼛속 깊숙이 잘 알고 있는 김정표 대표는 전 국민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황토를 이용한 전원단지를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켜 보는 게 가장 큰 소망이었다. 고창황토愛전원단지는 그에게 있어 자신의 소망을 이룰 수 있게 만들어준 매개체라고 할 수 있다. 고창황토愛전원단지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도시민·은퇴민을 위한 사업으로서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에 부지가 확정되어 토지기반 조성과 공동편의시설을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하여 분양자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일반 전원단지와는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전원주택의 형태는 원룸형 전원주택(약 4.6㎡, 15평), 효도형 전원주택(약 7.5㎡, 25평), 가족형 전원주택(약 9㎡, 30평) 등 3가지 타입으로 분류 되고 있다. 총 분양가는 원룸형 9천250만원, 효도형 1억2천750만원, 가족형 1억4천5백만원이며 기타 평형별 별도이며 설계가 가능하다. 건축방법에는 본인 건축과 황토사관학교에 의뢰를 해 짓는 방법이 있다. 본인이 직접 건축할 시에는 황토사관학교 측에 구조적인 자문을 구해도 된다. 김 대표는 “국내 유일의 황토건축 법인체로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고창황토사관학교는 한옥 및 황토집을 건축·시공하고 있다. 설계와 디자인에서부터 입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구들의 단점은 어떤 마감재를 사용하더라도 타버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건축한 구들은 황토를 마감재로 사용해 전국에서 최초로 시공된 방법이라고 한다. 전원단지는 황토를 이용해서 구조물을 건축하기 때문에 축조방식에도 선택의 폭이 넓다. 황토벽돌 축조방식은 그 종류와 제작방식이 다양하다. 크게는 손으로 다진 황토벽돌과 틀 속에 황토를 채워서 만드는 방식, 그리고 가장 각광 받고 있는 황토건축 소재로서 황토를 틀 속에 넣어서 강력한 압력을 가하여 강도를 높여 만드는 방식 등이 있다. 이러한 황토벽돌은 시멘트벽돌보다 수명이 길고, 외관상 아름다우며, 건강에도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여 최근에 건축 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황토 통나무벽을 이용한 축조방식은 전통적인 방식에서 파생된 축조방식으로서 통나무 자른 것과 황토를 이용하여 벽을 만든다. 벽 단면을 가로질러 통나무토막을 놓고 다지면서 강도도 우수하고 벽체의 통나무로 인해 습도조절력이 뛰어나며 미적으로 아름답다. 이때 벽체통나무로는 전나무나 소나무, 잣나무를 주로 사용한다. 현장 내에는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방문 계약 시 고창복분자 5㎏ 및 황토민박 1일 숙박권이 증정된다. 건축될 단지 내에는 아토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공동 황토목욕탕 불가마, 약초, 유기농채소 재배 시설, 텃밭조성, 물놀이시설, 골프연습장, 허브체험장, 체육시설 및 산책로, 건강증진을 위한 체질 맞춤식 기운동 및 자연치료 프로그램을 운영 할 수 있는 특화시설도 들어서게 된다. 말 그대로 웰빙 단지를 조성하여 지역민과 공존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것도 김 대표의 바람 중 하나이다. 우리 지역의 천혜의 자원인 황토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한 황토산업으로부터 모두가 자연과 어우러진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고창황토愛전원단지가 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해본다.
문의 : 063-563-3939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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