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서울대 오종남교수 익산시민대학 특강 호평

‘21세기 창조적 인생설계’

2008년 08월 26일(화) 16:04 [(주)고창신문]

 



지난 13일 솜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익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한 데13회 익산시민대학에서 고창출신인 서울대 오종남교수(전 통계청장, IMF 상임이사)가 ‘21세기 창조적 인생설계(행복론 : 아름다운 노후를 위하여)’란 주제로 2시간 가량의 특강을 펼쳤다. 이날 오종남 교수는 21세기 삶의 공식은 ‘30+30+30’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첫 번째 30은 부모님 밑에서 도움을 받고 사는 시기이며 두 번째 30은 부모와 마찬가지로 결혼해서 자식 낳고, 자식들 시집·장가보내면서 환갑을 맞이하는 시기라고 말이다. 60세를 맞이하면서 사람은 두 가지 부류로 나뉘게 된다며 ‘준비된 자’의 부류에 속하거나 ‘준비 안 된자’에 속하게 된다는 것이다. ‘준비된 자’의 그룹에게 나머지 30년은 축복일 수 있다며 60살까지 자신을 위해 하지 못했던 것들을 비로소 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60세 이후의 30년이라고 한다. 하지만 ‘준비 안 된 자’에게 환갑 이후의 30년은 악몽의 시기라며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자식들이 아무리 효심이 지극하고 심성이 곱다고 해도 부모를 모시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자식을 아무리 잘 기른다고 해도 노년이 돼서 자식의 효도를 받고 산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지금의 세대를 ‘샌드위치세대’라고 말했다. 즉, 효도를 한 마지막 세대이면서 효도를 못 받는 처음 세대라고 했다. 고령화가 엄청난 속도로 빨리 진행되고 있음에도 오래 사는 데에 대한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사람이 대다수라고 한다. 오 교수는 지금부터라도 노후를 위한 준비를 해야한다고 했다. 오 교수는 조부모들이 손자 얼굴을 자주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외식을 자주 하고 자식이나 손자들에게 용돈을 자주 준다면 손자 얼굴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다는 슬픈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자기 주제를 파악하고 분수를 지키면서 살며 가장 훌륭한 자식사랑은 자신이 70살이 넘었을 때 자식한테 부담이 안 되는 것이다라며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장수를 대비하자고 말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