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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문화와 역사 반영한 특색 있는 도로명 부여


고인돌대로, 녹두로, 복분자로 등 도로명 최종 확정

2008년 09월 19일(금) 12:59 [(주)고창신문]

 

고창군은 그간 도로명 주소(새주소) 부여사업에 의하여 추진하여 온 도로명 제정이 완료되어 2008년 9월 5일자로 도로명 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도로명을 최종 확정하여 고시하였다. 최종 결정 고시된 도로명을 보면 고인돌대로, 선운대로, 동서대로, 동학농민군로, 녹두로, 청보리로, 복분자로, 전봉준로, 동리로, 방장산로, 모양성로, 보릿골로, 희어재로, 인촌로, 이재로 등 고창의 문화와 역사를 반영한 특색 있는 도로명이 부여되었다. 고창군에서는 현재의 불합리한 지번 주소체계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선진국형 도로명 주소체계로 전환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로에는 명칭을, 건물에는 도로명에 다른 일련번호를 부여하기 위하여 2007년 7월부터 조사용역을 시행하여 왔고, 조사된 도로명(안)에 대하여 설문조사, 읍·면 협의회 개최, 공람·공고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고창군새주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안을 결정 고시하였다. 이번에 결정 고시된 도로명은 고창군 전 지역에 분포된 총 995개 노선으로 대로급이 3개노선, 로급이 80개노선, 길급이 912개 노선이었다. 고창군은 앞으로 2009년까지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설치공사를 시행하고, 시설물 설치가 완료되면 새주소에 대한 개별고지를 하게 된다. 또한 2010년부터는 주민등록을 비롯한 각종 공부의 주소전환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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