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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고창 부군수, 공직생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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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인 고창에서 공직 마무리, 뜻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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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30일(화) 15:35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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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날 퇴임식에는 많은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김인호 부군수의 공직생활 마무리를 축하했다. | ⓒ 하우람 기자 | | 김인호 고창군 부군수가 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 30일 명예퇴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김 부군수의 가족 및 친지와 공무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김인호 부군수의 주요 업적 소개 및 동영상 시청에 이어 지방서기관에서 지방부이사관으로 특별승진식이 거행되었으며, 임용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 부군수의 이번 승진은 지방공무원법 제39조의 3항에 따라 우수공무원 특별승진에 해당됐다.
김인호 부군수는 “열심히 근무하며 보냈던 공직생활을 고향인 고창에서 마감하게 되어 기쁘다. 40년 간 오로지 공직만을 생각하며 한 눈 팔지 않고 생활했다”며 “이제 퇴직을 앞두고 있으니 아쉬움과 섭섭한 마음이 교차한다. 퇴직 후에도 고향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우정 군수는 송별사를 통해 “40년 간 굳건한 소명의식을 실천하며 전라북도와 고창군의 발전을 위해 공직생활을 이어 온 김인호 부군수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공직자로서 임무를 마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거둬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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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명예퇴임식에 참석한 김인호 부군수(오른쪽)와 박우정 군수. | ⓒ 하우람 기자 | | 김인호 부군수는 1956년 2월 고창군 공음면 칠암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고창 공음초(4학년 마치고 전학), 광주 수창초, 광주 북중, 광주상업고등학교를 마치고 2001년(46세)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입학, 7학기 만에 전국 수석 졸업, 2007년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야간행정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광주상고 3학년 재학 중 부친 권유로 공무원시험(5급을류)에 응시하여 1974년 12월 군 최초로 고등학생 신분으로 발령 받아 공음면사무소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으며, 2014년 12월 고창군 제22대 부군수로 퇴임했다.광주상고 3학년 재학 중 부친 권유로 공무원시험(5급을류)에 응시하여 1974년 12월 군 최초로 고등학생 신분으로 발령 받아 공음면사무소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다.
다사다난했던 10년 간의 고창군 생활을 마감하고, 1985년 제2회 도청 전입시험을 통해 8월에 도청으로 전입하여 2013년 1월 고창군 부군수로 발령받기 전까지 28년 간 주로 지방과 여론계 및 행정계에서 투철한 직업관을 갖고 불철주야로 일했다. 이어 2013년 1월 고향에서 공직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꿈을 고창군 부군수로 발령을 통해 실현했다.
김 부군수는 고창에 근무하며 ▲전북 재정균형집행 평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고창일반산업단지 조성 ▲고창읍성 주변 문화체험거리 조성 ▲작은 목욕탕·도서관·영화관 준공 등 여러 업적을 쌓았다.
김인호 부군수는 앞으로 30여년의 전주생활을 끝내고, 고창으로 이사하여 고향 발전에 기여하며 인생 2모작을 설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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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인호 고창부군수는 『모양성을 바라보며』를 통해 60여 년의 인생을 진솔하게 담았다. | ⓒ 고창신문 | | 한편, 김인호 고창군 부군수는 40여 년에 이르는 공직생활 마감을 앞두고 최근 자전에세이 “모양성 바라보며”를 출간했다.
좋은 일, 나쁜 일 등 60여 년간 겪었던 생활 속 일화를 가감 없이 담백하게 이야기하면서, 많은 동료와 후배 공직자 사이에 모범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김 부군수는 책 서두에 “강산이 네 번 바뀌고도 남을 오랜 시간동안 공직을 수행하며 겪었던 많은 경험, 절망과 좌절, 영광과 환희의 순간을 진솔한 삶의 이야기로 기록했다. 가족 및 친구, 선후배 공무원, 지인과 지난 인생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집필했다”고 출간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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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람 기자 holloh2@hanmail.net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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