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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남북코리아미술대축전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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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류 통해 통일기반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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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20일(화) 14:19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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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4회 남북코리아미술대축전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 ⓒ 하우람 기자 | | 남북코리아미술교류협의회(이사장 정주환)의 주최로 열린 ‘제4회 남북코리아미술대축전’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북코리아미술대축전은 남북 미술인들의 교류를 통해 평화통일의 길을 모색하자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지난 1991년 6월 북경에서 남북 미술인들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만나 서화전과 세미나를 갖고 미술인들의 힘으로 평화통일의 길을 열자는 결의를 다졌으나 남북 관계의 경색으로 001년, 2014년 등 23년간 드문드문 3차례 이어오다 이번에 4회째를 맞았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 한국서화가총연맹 등 각 미술단체 소속 원로, 중진 작가를 비롯해 중국 연변미술관, 길림성황미술관 등 해외와 전국 각지에서 많은 미술 관계자들이 참석해 남북한 미술교류에 깊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개막식의 사회에는 남북코리아미술교류협의회 간사를 맡고 있는 문동호 작가가 맡았다. 고창여자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한 문 작가는 “오랜 분단의 세월 동안 평화통일을 위한 여러 가지 시도가 있었다”며 “우리 예술인이 먼저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로 교류전의 의의를 설명했다.
일주일간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화, 조선화, 서양화, 판화, 서예, 도예 등 분양에서 남북 최고 수준의 작가를 비롯한 300여 명이 출품한 작품 400여점이 전시됐다. 북한측 참가자는 김동환 조선미술가동맹 위원장, 전·현직 위원장 등 인민예술가, 공훈예술가가 대부분이며 리석호, 정창모, 정종여, 박제일, 리쾌대 등 분단 이전 남쪽 출신의 월북작가 16명의 작품도 포함돼 있었다. 특히 1959년 라이프치히 국제판화전에서 피카소와 함께 금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던 판화작가 함창연 화백의 작품도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전시회 이후에도 국내 출품작 중 뛰어난 작품은 선별돼 오는 8월 15일부터 21일까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한국·북한·중국조선족 미술가들의 ‘합동서화전’에 초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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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람 기자 holloh2@hanmail.net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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