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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기름값, 지역별 천차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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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등유 ℓ당 300원까지… "어디로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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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27일(화) 15:41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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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창군에서 가장 기름값이 싼 신림면 ㄱ주유소와 가장 비싼 대산면 ㄷ주유소의 평균 가격차이는 ℓ당 250원 정도의 큰 낙차를 보인다. | ⓒ 하우람 기자 | | 국제적으로 유가하락세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창군 내에서도 지역별로 기름값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26일을 기준으로 고창군의 평균 유가는 △휘발유=1,424원 △경유=1,251원 △실내등유=85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평균인 △휘발유=1,441원(-17원) △경유=1,278원(-27원) △실내등유=990원(-140원)보다는 저렴한 금액이다.
수도권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지만, 지역과 주유소별로 그 값은 천차만별이다.
고창에서 가장 기름값이 저렴한 곳은 신림면의 ㄱ주유소는 ℓ당 ▲휘발유 1,349원, ▲경유 1,179원, ▲실내등유 750원으로 세 종류의 기름이 모두 고창군에서 가장 저렴했다.
반면 고창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대산면의 ㄷ주유소는 ℓ당 ▲휘발유 1,599원, ▲경유 1,399원, ▲실내등유 1,050원으로 나타났다. 이곳은 세 종류의 기름이 모두 고창군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고창관내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위의 두 주유소의 가격은 ℓ당 ▲휘발유 250원 ▲경유 220원 ▲등유 300원까지 큰 낙차를 보이고 있다. 평균적으로 250원 가까이 차이가 나는 셈.
지난 26일 기준, 신림면 ㄱ주유소를 제외하고 고창관내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신림면의 또 다른 ㄱ주유소(ℓ당 휘발유 1,355원, 경유 1,215원, 실내등유 750원) △흥덕면 ㅅ주유소(ℓ당 휘발유 1,355원, 경유 1,189원, 실내등유 800원) △고수면 ㅎ주유소와 고창읍 ㅎ주유소(ℓ당 휘발유 1,365원, 경유 1,185원, 실내등유 830원, 가격이 모두 같음) 등의 순으로 저렴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렇다면 고창군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곳은 어디일까? 같은 날인 26일 조사한 결과 △고창읍 동서대로의 ㅇ주유소(ℓ당 휘발유 1,559원, 경유 1,359원), △공음면 공음대산로 ㄱ주유소(ℓ당 휘발유 1,539원, 경유 1,449원, 실내등유 950원), △대산면 사거2길 ㄷ주유소(ℓ당 휘발유 1,499원, 경유 1,299원) △성내면 향월길 ㅎ주유소(ℓ당 휘발유 1,490원, 경유 1,290원, 등유 900원)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기름값이 천차만별을 보임에 따라 소비자들은 혼란스러운 눈치다. 고창읍에 산다는 김혜경(52) 씨는 “상대적으로 비싼 휘발유 차를 몰고 다니다보니 기름값에 민감하다”며 “기름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지만 주유소마다 큰 편차를 보이다보니 실제로 체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기름값은 전 세계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각 사업장별로 하락폭은 다른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 주유소 사장은 “자고 일어날 때마다 기름값이 떨어지는 바람에 하루하루가 가시방석”이라며 “임대료를 내고 종업원 월급을 주고 나면 아무 것도 남는 게 없다”고 하소연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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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람 기자 holloh2@hanmail.net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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