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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백서화예술 공모대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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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윤태정, 우수상 최상규, 김해중, 김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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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23일(화) 11:40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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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한국동백서화예술 공모대전 전시회
최우수상 윤태정, 우수상 최상규, 김해중, 김세나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19일부터 23일까지 (사)동백서화회(회장 한재영)가 주최하는 제20회 한국동백서화예술 공모대전 입상작 및 초대작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동백서화회는 지난 3월부터 전국 공모를 통해 작품을 접수받아 ▲최우수상 윤태정 ▲우수상 최상규, 김해중, 김세나(3명) ▲특별상 홍성환, 정진태, 손경철, 기예석(4명) ▲삼체상 신동식, 최일탁, 오광종, 최기석, 허상회(5명)을 선정하였고, 이 중 입상작 및 초대작가 작품 100여점을 전시한다.
공모대전의 최우수상은 인천광역시 윤태정씨가 예서체로 쓴 한시 ‘앵도화’가 선정되었다.
한재영 동백서화회장은 “아름다운 문화유산이 가득한 고창에서 개최하는 한국동백서화예술 공모대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동백서화예술 공모대전이 20회에 이르기까지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관계자분들과 관람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히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치유문화의 도시 고창에서 옛 선조의 얼과 지혜가 담긴 큰 문화유산을 지키고 즐길 수 있는 것은 헌신한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품격 높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이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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