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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점검 완료…안전사고 대응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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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7일(화) 09:0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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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점검 완료…안전사고 대응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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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가지점번호판 합동점검 <사진=고창군 제공> | ⓒ (주)고창신문 | |
고창군이 군민과 탐방객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한 일제점검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판은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지역이나 저수지 등에서 현재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좌표를 표시한 안내시설이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자가 국가지점번호를 전달하면 소방·경찰 등 구조기관이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인명구조와 사고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창군은 지난 3월부터 관내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훼손되거나 망실되는 등 교체가 필요한 시설을 조사했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시설을 제외한 21개소의 국가지점번호판을 교체했으며, 휴대전화 통신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40개소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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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가지점번호판 <사진=고창군 제공> | ⓒ (주)고창신문 | |
또한 고창소방서와 합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와 강풍 등 자연재난에 따른 산악사고에 대비하고, 선운산도립공원 탐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일까지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의 훼손 여부와 설치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양미옥 고창군 종합민원과장은 “국가지점번호판은 응급상황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주소정보시설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한 주소정보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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