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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2026년 장한 부모님 시상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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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9일(목) 14:25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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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2026년 장한 부모님 시상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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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심덕섭 고창군수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 ⓒ (주)고창신문 | |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지회장 이공진)가 8일 오전 지회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장한 부모님 시상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시상식은 격동의 세월 속에서 지극한 사랑과 헌신으로 자녀를 바르게 양육하고, 사회의 귀감이 된 장한 부모님과 효자·효녀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이공진 지회장, 노인회 지회 임원, 노인대학 학생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장한 부모님’으로 선정된 인물은 ▲정인석(부안면·79) 씨와 ▲최숙녀(성송면·82) 씨 등 2명이다.
정인석 씨는 2남 3녀의 자녀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당당히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생을 헌신해 왔으며, 팔순을 바라보는 연세에도 고창청춘대학에 참여하는 등 배움과 실천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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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한노인회 고창군지부, 장한 부모님 시상식(정인석 씨) <사진=고창군 제공> | ⓒ (주)고창신문 | |
최숙녀 씨는 홀어머니의 희생과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성실한 삶의 자세를 체득, 2남 2녀의 자녀들을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켰다. 또한 과거 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현재는 노인청춘대학에 참여해 주변 어르신들을 살뜰히 도우며 활기차고 모범적인 노년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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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한노인회 고창군지부 장한 부모님 시상식(최숙녀 씨) <사진=고창군 제공> | ⓒ (주)고창신문 | |
이공진 지회장은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온갖 역경 속에서도 지극한 사랑으로 자녀를 키우고 지역사회에 헌신해 오신 분들”이라며 “두 분의 숭고한 삶은 점차 희미해져 가는 효(孝) 사상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 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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