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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봉선

2020년 08월 10일(월) 12:44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물봉선

물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산골짜기의 물가나 습지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는 40∼80cm정도이다.
꽃은 8∼9월에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피고 가지 윗부분에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물가나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고 하여 물봉선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박병주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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