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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찬 도의원, 소외된 지역개발 대책마련 촉구

본회의에서 5분 발언 통해 고창군민 상황 직시

2020년 11월 12일(목) 13:23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전라북도의회 성경찬(행정자치위원회ㆍ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고창1)의원이 제37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오랜 기간 동안 개발 소외로 고통받아온 고창군민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해 눈길을 끈다.

성경찬 의원은 ‘33km에 달하는 새만금방조제 건설로 인해 모래 구릉지, 밀물과 썰물의 유속변화로 인한 침전물 생성 등 바다환경 변화로 소중한 어족자원이 급격히 감소해 고창군 지역민들이 크나큰 경제적 피해를 받아오고 있지만, 전라북도 차원에서 어떠한 조사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고창고 부안을 잇는 노을대교 건설이 15년째 표류돼 지역민의 불편함이 계속되고 있어 조속한 개통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성경찬 의원은 전라북도가 지역상생을 위해 추진했던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 태양광사업과 관련해 전라북도 몫으로 배정된 100MW 발전사업의 일부분을 피해를 보고 있는 고창군에 배려했어야 했다며 고창군의 상황을 직시하고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주기를 촉구했다.

성 의원은 “고창군민들은 오랜 기간 새만금방조제 건설과 한빛원전으로 인한 심각한 경제적 피해와 불편함을 견뎌왔다”며, “고창군의 어려움과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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