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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서울대학교 교류 협정

풍부한 인적·물적 교류기반 확보

2009년 04월 14일(화) 14:11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지난 10일 고창군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학장 이종섭)은 군수실에서 교육지원과 지역사회개발 등에 관한 관·학 협력 협정을 맺었다. 관학협력 협정식은 이종섭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장, 차국린 교무부학장 등 관계자와 이강수 군수, 박현규 군의장, 본사 조창환대표 등 양측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교육환경이 우수한 고창군은 이번 협정으로 국내최고의 명문대학인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의 연구정보 등 풍부한 인적·물적 교류기반을 확보함으로써 지식정보화시대에 부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정식에서는 군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지원, 산하 공무원에 대한 소양 기술전문교육 지원 등이 마련되었다. 또한 고창군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은 학생 현장실습 및 견학에 필요한 편의와 자료 및 정보를 제공하는 등 상호협력을 이뤄가게 된다. 이강수 군수는 “세계화 개방화 정보화 시대에 맞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과 고창군이 시대적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끊임없는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상생의 길을 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섭 학장은 “자연과학은 자연계에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들을 이해하고 그 속에 숨겨진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으로, 우주의 기원과 물질의 본성, 생명의 기원 등에 대한 인류의 호기심에서 비롯된 오랜 전통의 학문이다”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은 이러한 자연과학을 교육, 연구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대학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학장은 “고창은 서울과 지역적인 여건이 좋아 상호 협력을 통해 서울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나라 기초과학 분야의 구심체로서 창의적 연구를 통해 과학기술의 원천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정 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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