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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신문 민주주의 실현 .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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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여론 선도 지역발전 전기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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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24일(금) 13:29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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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1989
만들어온 20년 만들어갈 천년 1989년 12월 27일 문공부 등록
1990
▶고창신문창간
1989년 12월 27일 문공부 등록 후 5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1990년 4월 16일 월요일 지역발전의 사명감을 갖고 고창신문 창간호가 발간됐다.
발행인겸 편집인 조창환사장, 인쇄처 전북일보사, 문화원소재 사무실에서 첫 출발을 한 고창신문은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며 고창인의 얼굴과 대변인으로서의 선구적 역할을 수행해나가게 된다.
1991
▶기초의원 선출
주민자치시대 정착이라는 국민적 열망을 안고 출발한 기초위원 선거가 1991년 3월 26일 개최, 고창읍 김동훈, 진남표, 성송면 반기진, 고수면 이종운, 아산면 최형식, 대산면 김기채, 상하면 김양진, 공음면 최석기, 해리면 오균호, 무장면 이돈우, 부안면 전재준, 신림면 유길규, 심원면 전종열, 성내면 고병윤, 흥덕면 신세재 의원이 당선되었다.
1992
▶석정리조텔 개장
국내 최대의 매머드 온천탕을 자랑하는 석정온천리조텔이 1992년 3월 28일 개장하였다.
단일규모는 국내 최대면적인 석정온천리조텔 온천탕은 남녀 각 3백명, 3백40평의 대중탕과 각 1백70평의 고급 사우나탕을 갖추고 있다.
1993
▶고창군 신청사 건립
고창군 신청사 건립공사가 80%가량의 공정을 보이며 오는 8월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91년 12월 24일 총 공사비 47억9천여만원을 투입 구 청사부지인 고창읍 교촌리 1천7백29평 대지에 건평 3백21평의 지하 1층, 지상5층 규모의 새청사 건립에 착수, 80%가량의 공정율을 보이며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청사의 골조공사가 마무리되고 내부가 정비됨에 따라 공사의 순조로운 지행을 위해 군에서는 사무실을 신청사로 옮기고 현재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1994
▶죽림리 지석묘 사적지 지정
고창읍 죽림리 일대 지석묘 군락이 1994년 12월 19일 문화재관리국으로부터 사적 319호로 지정, 본격 개발될 계획이다. 죽림리 지석묘군은 90년 10월 원광대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 의해 기원전 4세기경 이 지역을 지배한 족장들의 가족묘로 추정되는 지석묘가 2만5천여평에 4백42기가 분포되어 있음을 확인되었다.
이들 지속묘는 북방식인 탁자형 2기와 남방식인 기반형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북방식에서 남방식으로 변모해 가는 과도기적 형식을 띠고 있는 지상석곽식이 44기에 이르러 동북아시아 지석묘 변천사를 규명하는데 중요한 사료로 평가되고 있다.
1995
▶김소희 명창 별세
국창 만정 김소희 선생이 1995년 4월 17일 향년 78세로 소리인생을 마감 지었다.
간경화증으로 한 많은 소리인생을 마감한 만정은 평소 쪽진 머리에 옥색 치마, 저고리를 즐겨 입었고 팔십을 바라보던 나이에 곱디고운 자태를 잃지 않고 뭇사람들의 시선과 청아한 소리만을 남긴 채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1996
▶제1회 고창수산물축제
우리 수산자원의 보호와 지속적인 육성만이 세계화 시대의 무한경쟁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인지한 고창군에서는 1996년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수산물 축제를 개최하였다. 천혜의 황금어장인 칠산 앞바다와 갯벌의 간석지 고창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맛좋은 주꾸미, 풍천장어, 바지락, 대하 등의 다양하고 풍부한 관백 수산물을 홍보하고 판매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처음 시행된 수산물축제는 10일간 각종 기념행사와 축제 이벤트가 어우러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1997
▶IMF한파로 사료값 폭등
IMF한파로 환율이 급등하면서 유류, 사료를 비롯한 각종 수입물품의 가격이 올라 농촌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특히 양축농가의 경우 난방비와 사료비가 턱없이 올라 심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한우나 돼지의 가격마저 하락세로 보이자 소나 돼지를 죽이거나 파는 등 경영포기 농가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8
▶구시포 가막섬 부근 유물 무더기 발견
상하면 구시포 가막섬 부근에서 옛 청자와 분청사기로 보이는 유물이 무더기로 발견되어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초 발견자인 최용주, 이경순 부부는 지난해부터 가막섬 부근에서 분청사기 등 3-4점을 발견해 집에 보관하는 등 평소 수석이나 도자기에 관심이 많았던 부부로 이 부부의 도자기에 대한 세심한 관심으로 과거 옛유물이 후대에 알려지게 되었다.
1999
▶제7호 태풍 '올가' 강타
제7호 태풍 '올가'가 3일 고창 군내를 통과하자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태풍 '올가'는 고창지역에 예상보다 적은 50.5㎜의 강우량을 기록했지만 초속 30m의 강풍을 동반해 그 위력을 발휘하면서 정읍 송전탑을 붕괴해 고창군과 부안군 전지역, 정읍 지역 일부가 정전되어 큰 불편을 겪었고, 군내 곳곳에서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2000
▶고창고인돌군 세계문화유산 등록 확정
고창고인돌군이 11월 29일 오스트리아 케언즈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등록돼 유적의 세계사적 가치와 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 이로써 고창과, 화순 강화 고인돌군은 1995년도 종묘, 불국사와 석굴암, 팔만대장경판전 1997년도 수원화성, 창덕궁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여섯 번째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2001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식
군산-무안간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식이 12월 21일 열렸다.
군산-무안간 도로는 총 114,3㎞로 90년 12월 서해안고속도로 착공 이후 11년 만에 공사가 완료·개통 되었다.
▶미당시문학관 개관
미당 서정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문학인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될 시문학관이 11월 3일 개관식을 가졌다.
2002
▶고창신문사 주최 무료영정사진 촬영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고창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14개 읍면을 돌며 영정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본사에서는 심원면, 고수면, 아산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영정사진을 무료로 찍어주었다.
▶고창신문 호외발행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조작의혹과 관련한 파문이 확산되자 본사에서는 호외를 발행, 민주당 고창군수 경선과 도의원 경선을 앞두고 일어난 선거인명부 조작의혹의 사건의 전말을 알렸다. 사건은 민주당 경선에서 공모군민으로 당첨된 사람들이 일부 중복됐으며 또 한 가족에서만 부득이한 투표권을 얻어 투표를 행사하는 등의 의혹을 후보들이 제기하자 경선관리위원회에서는 공모인단 선출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고창신문사장배 초등학생 수영대회
자라나는 체육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고 건전한 수영문화의 생활화 정착을 위해 본사에서는 고창신문사장배 초등학교 수영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5월 16일 첫 대회가 개최된 이래 매년 5~6월에 개최되며 올해로 3번째를 맞고 있다. 종목은 자유형, 평형, 배영, 접영으로 유년부는 25m, 초등부는 50m로 우승자에게는 각각 메달과 상장이 주어진다.
2003
▶방사성폐기물처리장 후보지 선정 반대투쟁 확산
2월 4일 방사성폐기물처리장 후보지 4개지역이 발표되었다. 고창을 비롯해 영덕, 울진, 영광이 핵폐기장 후보지로 선정돼자 찬성, 반대 운동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고창군과 군의회는 후손에게 씻을 수 없는 죄짓는 일이기에 적극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하였다. 한편 찬성측은 고창발전협의회를 꾸리고, 반대측은 핵폐기장반대고창군대책위원회를 결성하였다.
핵폐기장반대고창군대책위원회는 농민회를 중심으로 3백여명이 참가한 영농발대식을 시작으로 2천여명 참석 군민총궐기대회, 핵폐기장 후보지 4개지역 공동연대상경투쟁에 고창군민 2천여명이 상경하여 핵폐기장 백지화를 위해 외치는 등 내년초 발표되는 핵폐기장 후보지 발표에 촉각을 세워 반대운동을 벌이며 핵발전소 추방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2004
▶오종남 한국인 최초 IMF이사
오종남 이사는 통계청장 재임 시절에 통계의 대중화에 주력해온 그는 광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거쳐 공직에 입문한 후 경제기획원 사회개발 계획 과장, 예산실 예산관리과장, 대외경제국 대외경제총괄과장, 대통령 비서실 근무 등 주로 경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과 뛰어난 기획력을 발휘해온 우리지역 인재 중 인재, 지난 2002년부터 통계청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IMF 국내 초대이사로 추천되어 조만간 IMF 회원국 투표를 통해 공식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2005
▶판소리박물관 전문박물관 정식 등록
우리나라의 세계무형문화유산 판소리를 전문으로 다루는 고창판소리박물관이 정식으로 등록되었다.
판소리박물관의 등록은 무형문화유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세계적인 동향 속에서 볼 때,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국제적 문화 전문가들은 박물관이 많은 한계에도 불구하고 무형문화유산을 다루기에 이보다 더 적절한 시설은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판소리박물관은 이와 같은 추세 속에서 앞으로 판소리를 보존하고 보급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2006
▶5.31지방선거 정치신인 대거 등장
고창군수선거에서 이강수후보가 2만1586표(56.8%)를 얻어 당선, 도의원 선거는 제 1선거구에 1만2305표(55.6%) 획득한 민주당 임동규후보가 당선됐다. 제 2선거구에서도 민주당 고석원후보가 7천754표(52.9%)를 얻어 당선됐다. 고창군 가 선거구 열린우리당 김종호후보 2천595표(18.8%), 무소속 박래환후보 1천941표(14.1%), 무소속 조민규후보 1천804표(13.1%)를 얻어 당선됐다. 고창군 나 선거구에서는 무소속 장세영후보 2천118표(26%), 민주당 이재정후보 2천69표(25.4%)를 획득하여 당선됐으며 다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범진후보 1천808표(22.3%), 열린우리당 김갑성후보 1천437표(17.7%)를 얻어 당선, 고창군 라 선거구는 열린우리당 이만우후보 1천583표(24.5%), 민주당 박현규후보 1천456표(22.5%)를 얻어 해리면 출신 군의원후보가 두명씩이나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
고창군 기초의원 비례대표선거에서 민주당 1만7천147표(47.3%), 열린우리당 1만2천174표(33.6%), 민주노동당 6천921표(19.1%)를 얻어 민주당의 승리로 끝이 났다.
2007
▶고창신문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지난 2월7일 고창신문사(대표 조창환)가 2007년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선정한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 대상 언론사로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대상사로 선정됨에 따라 건전한 지방언론에 대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모범적인 지역 신문사를 육성한다는 정부의 언론정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고창신문은 지난해 ‘NIE 시범학교 및 구독료 지원’, ‘국내기획취재(한번도고인돌비교분석)’, ‘해외기획취재(동남아시아고인돌과 한반도고인돌 비교분석’, ‘프래린서 및 인턴사원 지원’, ‘저술사업지원’, ‘지면개선지원’ 등을 지원받아 지역주민들에게 지역신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발행부수 증대에 따른 언론 본연의 기능을 확대시켰다. 또한 지역사회 및 주민들에게 지역신문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홍보하고, 공공성 이미지를 제고했다.
2008
▶석정온천 개발 투자 협약
지난해 12월 31일 김완주도지사의 고창 방문과 함께 3000억원이 투자되는 석정온천관광지 개발을 위한 서울시니어스타워(주)(대표 이종균)와 전라북도(김완주 도지사), 고창군(이강수 고창군수)간 투자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서울시니어스타워는 그동안 자치단체장의 투자유치에 대한 확고한 의지에 힘입어 석정온천지구에 투자를 결심하고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곳에는 은퇴자촌 500세대, 골프빌리지 300세대를 포함하여 퍼블릭 골프장과 스파리조트, 온천호텔,클리닉을 포함한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 등을 2010년 3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흥덕·성내·아산면 닭·오리사육 농가 8곳 살처분
2008년 4월 14일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경계지역인 고창지역의 조류 독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창군이 대대적인 방역예방에 나섰다. 이날 고창군청 공무원과 고창부안축협 직원 등 130여명이 긴급 투입 되어 인근 정읍지역 AI 경계권역에 포함되어 있는 흥덕면, 성내면 일대 닭농가와 오리농가 8곳에 대해 조류독감 예방차원의 살처분을 실시했다. 또한 AI 발생지역 오리 수송차량이 출입하여 2차 AI 확산을 막기 위해 오리를 살 처분한 아산면 오리농가의 1만 5천수를 포함해 이번에 살처분 된 닭은 7만 9천수, 오리는 5만 2천수이다. 이번 방역예방은 AI의 발원지인 정읍으로부터 경계지역인 10㎞이내에 있는 흥덕면과 성내면 지역의 모든 가금류에 대해서 정부차원에서 살처분을 실시한 것으로 관내 경계지역 가금류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이라고 관계당국은 밝혔다.
▶고창 복분자 수확기 저온피해 심각
2008년 5월 중순, 봄 날씨 같지 않은 서늘한 기후로 인하여 관내 상당수 복분자 재배농가들이 서리 피해로 올 한해농사를 망쳐 깊은 시름에 잠겼다. 고창의 복분자산업은 FTA의 거센 파도를 넘을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서 벼농사를 짓지 않고 복분자만을 재배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많은 전업농가들에게 이번 서리 피해는 영농자금상환과 생활비·교육비 비용 등을 걱정하게 만드는 안타까운 현실이 되고 있다. 강우·강풍으로 인해 2008년 4월 12일부터는 낮에 덥고 저녁에는 추운 일교차가 반복적으로 계속되어온 탓에 큰 저온현상으로 복분자 개화기를 맞은 상당수 복분자 나무가 수정을 하지 못해 열매를 맺지 못했었다.
▶고창군-현대종합금속(주) 투자협약 체결
2008년 7월 1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현대종합금속(주)의 흥덕농공단지 내 투자계획에 따라 전라북도, 고창군, 업체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투자협약의 주요 골자는 흥덕농공단지 내 부지 15만5000㎡에 1차로 410억원을 투자하여 올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고, 전라북도와 고창군은 각종 인센티브 및 행정절차 이행에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현재 조성 중인 공사의 추진율의 30% 이상이 되는 시점인 올 10월경에는 공장을 건축하여 주생산품인 용접재료 신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며 생산능력은 1차 매월 6000톤이다. 이번 현대종합금속(주) 투자협약 체결로 우수한 품질의 가공품을 생산해 지역인지도 상승은 물론 연 매출액 1550억원과 200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세계문화유산 고창고인돌 박물관 개관
2008년 9월 25일 전국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 고인돌문화를 체계적으로 볼 수 있는 고창고인돌 박물관이 개관됐다. 고창고인돌박물관은 183억원을 투입해 지상3층 건물로 지어 졌으며, 46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 3D입체영상실, 수장고가, 2층에는 뮤지엄샵을 포함해 상설전시실이, 3층에는 체험실습장이 마련되어 있다. 옥상에는 447기의 고인돌을 관망할 수 있는 대형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고인돌박물관 주변 야외전시장에는 움집, 망루 등 선사마을과 체험마당, 전시마당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직접 고인돌도 끌어보고 움집 내부도 볼 수 있도록 설치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 갯벌 습지 ‘람사르’ 등록
고창갯벌이 포함된 ‘곰소만 연안습지 보호지역’이 2009년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다. 국토해양부는 제10차 람사르총회 폐막일인 2008년 11월 4일 다양한 생물 서식처로 보전 가치가 입증된 곰소만 등 연안습지 보호지역을 내년 중에 람사르 습지로 등록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고창갯벌 습지의 형태와 위치, 동·식물군 및 보전대책, 잠재적 위협요소 등의 정보를 담은 ‘람사르 정보기록지(RIS: Ramsar Information Sheet)를 작성하여 람사르 사무국에 제출할 계획이다. 람사르 사무국에서는 이 같은 자료를 검토하여 등록여부를 결정하게 되지만 고창갯벌의 연안습지는 모두 람사르 습지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등록이 확실시된다고 전망하고 있다. 고창갯벌의 약 11.8㎢는 지난해 12월 ‘습지보전법’에 의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고시 된 바 있다. 이곳은 고창군 부안면 상포리 갯벌(6.5㎡)과 심원면 두어리 갯벌(5.3㎡)을 포함한 곳으로 칠면초, 나문재와 같은 22종의 다양한 염생식물과 44종 이상의 저서생물이 서식하고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와 도요새 등 멸종 위기종을 포함한 46종의 바다새가 서식·도래하는 등 자연 상태가 우수하고 생물의 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으로서 경관적·지형적 가치를 지녔다.
▶국내 최대 규모 고창 태양광 발전소 준공
2008년 10월 14일 추적방식 단일 사이트로는 국내 최대인 고창솔라파크 15MW 태양광 발전소가 고창 흥덕면 치룡리 일원에 건립되어 준공식을 가졌다. 고창 태양광발전소는 국내에서 최초로 15MW급 전기사업허가를 얻어, 부지면적 390,850㎡(약13만평)에 총1000억원 이상을 투입하여 지난달 29일부터 상용화에 들어갔다. 고창솔라파크에서는 년간 21,900㎿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약 15,000가구 이상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발전소를 갖추게 된다. 태양광발전소는 기존의 고정식 태양광발전장치를 개선한 태양전지의 모듈을 실시간으로 태양을 추적하는 추적식 태양광발전소로 보다 많은 양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나무 19,000그루의 식재효과로 인하여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CO2 의 약 10,600톤의 절감효과가 있다.
▶고창문화의 전당·군립도서관 개관
군민의 수준 높은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건립한 고창문화의 전당·군립도서관이 2008년 12월 5일 개관했다. 고창문화의 전당은 지난 2005년부터 4년에 걸쳐 고창군이 역점으로 추진한 사업으로서 문화의 전당 및 군립도서관이 개관함에 따라 그동안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했던 고창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제공한다. 총 162억원의 사업비(문화의전당 133억원, 군립도서관 29억원)가 투입된 고창문화의 전당·군립도서관은 부지 9,778㎡에 연면적 5,012㎡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고창농악의 소고와 12발 상모를 형상화하였고, 목조건물의 전통기법인 배흘림 기법으로 기둥을 세워 웅장함을 더했다.
▶고창문화원장 송영래씨 당선
2008년 12월 24일 7대 고창문화원장에 송영래씨가 당선됐다. 송영래 당선자는 첫째, 장기간 문화원을 위하여 봉사한 만큼 지속적으로 더욱 노력하고 싶다는 의미도 있지만 폐쇄된 문화원의 문호를 개방하여 많은 인재를 발탁 영입하여 고창사회 발전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싶다는 것과 둘째, 송 당선자는 예총회장과 향교유도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불편한 관계에 있는 두 단체와 문화원이 한 덩어리가 되어 고창 문화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출 것이라고 소견을 발표한바 있다.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선임자에 누가 되지 않도록 문화원을 보다 개방하여 지역문화가 군민들에게 활발히 소통하고 창달될 수 있는 문화원을 만들어 반석위에 올려 놓겠다”며 “심기일전하여 전국에서 중심이 되는 문화원으로 탈바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군 봉덕리 1호분서 중국 남조시대 청자호편 발견
2008년 12월 26일 고창 아산면 봉덕리 1호분에서 5세기 중반 마한문화의 정체성을 밝힐 수 있는 금제이식(金製耳飾) 등 장신구와 토기, 철기류 등이 발굴됐다고 원광대 마한백제문화연구소(소장 최완규)는 밝혔다. 특히 당시 마한이 중국·일본 등과 국제교류를 했음을 나타내는 중국 남조시대의 청자호편도 함께 발굴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원광대 마한백제문화연구소는 아산면 봉덕리 발굴 현장에서 가진 1호분 1차 발굴 중간보고회를 열고 횡혈식 석실 내부에서 금제이식(金製耳飾)과 옥(玉) 등의 장신구를 비롯해 직구단경소호·완·개배·병형토기·유공광구소호 등의 토기류와 철겸·철도자·관정 등의 철기류를 발굴했다. 연구소는 3호 석실에서 발굴한 중국 남조대의 청자호편과 1·3호 석실에서 발굴한 원통형 토기 등도 중요한 연구자료라고 보고했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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