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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민체육대회 ‘성황’

고창읍 2년 연속 종합 우승

2009년 05월 26일(화) 13:39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고창공설운동장 등지에서 제29회 고창군민 체육대회가 열렸다. 14일에는 예선경기를 15일에는 기념식을 비롯한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기념식에는 이강수 군수와 박현규 의장, 임동규.고석원 도의원, 박우정 재경군민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강수 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군민과 출향인사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눠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군민 화합 한마당 잔치로 승화시켜 나갈 것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소득을 높여 나가 살기 좋은 고창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손을 맞잡고 노력해 가자”고 당부했다. 14개 읍.면이 그 지역만의 특산품과 고장자랑을 하는 가장행렬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선운산의 꽃무릇과 단풍을 소개한 아산면이 입장상 1위를 차지했다. 입장상 2위에는 상하면, 3위는 공음면, 4위는 고창읍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군민과 출향인이 하나 된 가운데 축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볼링, 육상, 단체줄넘기 등 모두 18개 종목에 걸쳐 군민체전이 대화합 한마당 큰잔치로 치러졌다. 특히 출향인이 선수로 참가한 골프는 고향의 정서를 잊지 않게 하여 애향심을 고취하는 시범경기로 넣어 외부 출향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한 주민들은 선수로서, 응원단으로서 동분서주하면서 열띤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군민체육대회에서는 축구와 배구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창읍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 아산면, 3위 부안면이 각각 차지했다.
김희정 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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