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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민선4기 전북도정 3주년 김완주 지사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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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100년 만에 찾아온 기회‘천년의 비상’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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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26일(금) 09:50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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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민선4기 3년간의 전북도정은 위대한 도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기간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완주 도지사는 취임 당시“지역경제 살리기에 올인하고 기업유치를 위해서라면 지구 끝까지 달려가겠다”는 약속처럼 민선4기 전북도정은 처음부터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세계 조선 산업 1위의 현대중공업이 대규모 조선소를 짓기 시작했고 세계적인 태양광 기업들이 속속 전북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과거에는 상상하지도 못할 일대 변화와 혁신 바람이 불어 닥치면서 전북의 산업지도가 첨단산업 위주로 고도화되기 시작한 것이 가장 큰 성과로 꼽히고 있다. 위대한 도전과 숨 가쁜 질주 3년, 이제 전라북도는 100년만에 찾아온 기회인 ‘천년의 비상’을 시작했다. 지금부터 민선4기 전북도정 3년간의 주요 성과를 점검해 본다. <편집자주>
<김완주 도지사 인터뷰>
다시 인구가 늘어나는 고향, 보다 잘사는 전북 만들기
▶ 무엇보다 민선4기 출범이후 기업유치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실적과 특징을 설명해 주시죠.
- 취임 당시 전북의 인구가 매년 평균 2만여명씩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일자리를 찾아 정든 고향을 등지고 수도권으로, 타시도로 떠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었습니다. 지역경제도 갈수록 위축되고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외 굴지의 기업을 유치하는 데 모든 역량을 다 쏟아 부었습니다. 그 결과 세계 조선산업 1위 현대중공업이 군산에 세계 최대규모의 조선소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다음달이면 아파트 40층, 115m높이의 ‘골리앗 크레인’과 ‘도크’가 완공돼 우리지역에서 대규모 선박을 직접 제작, 물에 띄우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골리앗 크레인’은 한번에 540대의 승용차를 들어 올릴 수 있고 ‘도크’는 축구장 7개 크기로 한꺼번에 대형 선박 4척을 건조할 수 있는 역시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합니다. 동양제철화학과 세계적인 식품기업 프랑스의 다논 그룹 등 초일류 기업들이 잇따라 유치돼 전북의 산업구조가 기존의 중소 제조업 중심에서 자동차와 조선, 첨단부품소재 등으로 고도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 새만금 사업은 일대 전환점을 맞게 되었죠?
- 새만금은‘새만금사업 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지난 6월 9일 공포됐습니다.‘새만금 위원회’가 구성되고 ‘새만금사업 추진기획단’이 조직됨으로써 각 부처가 추진하는 새만금 관련 사업을 종합적으로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도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내부개발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 눈에 띠는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농지 비율을 대폭 축소하고 대신에 산업, 관광, 에너지, 환경용지 등을 확대해 새만금이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게 됐습니다.
▶ 사상 처음으로 국가예산 4조원 시대 개막이라는 성과도 올렸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무엇보다 새 정부의 감세 정책과 10% 예산 절감, 그리고 신규사업 억제 방침 등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3조원 시대를 연 지 3년 만에 4조원 시대를 맞이하게 됐습니다.‘현장이 답이다’라는 신념을 확고히 하고 현장을 발로 뛰고 땀 흘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국회 예산 심의를 앞두고 정부 각 부처 계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하고 세심하게 준비를 해 왔습니다. 국회 예산 심의가 시작된 이후 국회 의원회관에 ‘현장 대응팀’을 상주시킨 것은 우리 전북이 유일할 정도로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체계가 큰 위력을 발휘했다고 하던데요?
- 그렇습니다. 전북출신 국회의원 11분 모두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열과 성을 다해 주셨습니다.
해당 상임위별로 24시간 비상 체제를 가동했고 문제예산으로 분류됐던 일부 사업들도 막판에 살아나기도 했습니다. 국회의원과 재경 향우, 이밖에도 각계각층의 수많은 도민들이 국회에 전화도 하고 아는 사람을 통해 설득도 하고... 이러한 노력들이 하나 둘 모여서 경제위기에 시름하는 도민 여러분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고 안정적인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최근에 지구 온난화 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등장한 상황에서 태양광 발전 산업의 수직 계열화가 이뤄진 것도 주요 성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폴리실리콘, 잉곳, 웨이퍼, 모듈로 이어지는 태양광 발전 라인의 수직 계열화가 도내에서 이뤄진 것은 향후 우리 전북이 태양광 발전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진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앞으로는 환경 문제를 떠나서는 그 어떤 사업도 진행할 수 없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전북은 태양광, 풍력, 조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는 차세대 성장동력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규모의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가 착공한 것은 2020 동북아 신재생에너지 메카의 본격 조성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경제위기가 도내 실물경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 상대적으로 경제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생각할 때 가슴이 아픕니다. 실직가정을 위한 긴급 생계비 지원과 기초수급자 생계급여,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에 대한 긴급복지지원 등 다양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노인과 장애인, 여성과 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생활 안정을 위해 미흡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취약.소외계층과 불우한 이웃을 지원하는 일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나갈 방침입니다.
▶ 이처럼 전북도정이 역동적으로 움직인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부부처와 시민단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죠?
- 전국 광역자치단체 공약사업에 대한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BEST4'에 선정됐습니다. 경실련이 실시한 민선4기 2주년 광역자치단체 공약사업 평가에서도 우수기관 5개 중 3위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또 정부의 국정시책합동평가에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과를 거둔 것은 도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도정에 성원을 보내 주신 덕분입니다.
▶ 도민들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 있으시죠?
- 글로벌 경제위기와 수도권 규제완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긴축재정 운용 기조로 기업유치와 경제살리기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2020년까지 새만금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매년 2조원 이상씩 국가예산이 확보돼야 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아나기 시작한 경제 불씨를 키워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민들의 단합과 화합이 필요합니다. 어려운 때 일수록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슬기를 가진 우리 도민들의 저력을 믿습니다. 도민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신다면 지금의 경제 위기도 조기에 극복하고 보다 밝은 미래 열어가며 더욱 큰 희망을 건져 올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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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분야
민선 4기 전북도정의 가장 큰 성과 - 기업유치
민선4기 전북도정의 가장 큰 성과 중의 하나는 기업유치를 꼽을 수 있다. 현대중공업과 동양제철화학, 다논 그룹 등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전북의 산업지도를 바꾸는 기틀을 다졌다. 지역 산업구조가 2차 산업 중심으로 변화된 가운데 식품 등 중소 제조업 중심에서 자동차와 조선, 첨단 부품소재 산업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와 수도권 규제완화 등 여러 가지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 동안 1,510개(이전 386개, 창업 1,124개)의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를 통해 8조 7천억 원대의 투자와 5만 5천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둔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민선4기 전북도가 목표로 세웠던 이전 기업유치 수는 400개. 2009년 5월 현재 386개의 이전 기업을 유치해 목표치에 근접해 있다.
★ 새만금 분야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자 세계경제자유기지 부상
특별법 공포국가 차원의 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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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을 세계경제자유기지이자 동북아 교육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새만금특별법을 개정해 각종 지원과 투자유치의 규제를 완화했고 국가차원의 지원체계를 갖추게 됐다.
새만금특별법은 사업의 목적을 기존 농업중심에서 친환경적인 첨단복합용지로 개발하고 실시설계 승인시 인허가 의제사항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으로 개정됐다. 특히 새만금의 투지이용계획을 농업용지 위주에서 관광.산업 등 복합용도로 변경함으로써 조기개발에 대한 기본 골격을 마련한데 이어 방조제 공사가 올 연말까지 마무리 되고 내부토지 개발을 위한 방수제 공사가 조만간 착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새만금을 녹색성장의 핵심도시, 마스다르형 녹색 시범도시로 육성중이다.
세계 최대 규모 인공 수목원 조성
대형 SOC 건설 적극 추진
새만금 내부에 세계 최대규모의 인공 수목원을 조성하고 방수제 방재 숲길을 조성하는‘아마존 프로젝트’를 추진해 세계적인 랜드 마크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류 유역에 대한 완벽한 수질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목표 수질 달성을 위해 추가적인 투자계획도 수립 중에 있다. 실제로 상류유역에 2012년까지 총 사업비 9,200억원을 들여 하수처리장 21개소, 하수관거 2,102km 설치 등의 획기적인 수질개선 대책이 마련됐다. 지난 3월 말 새만금산업단지 착공으로 내부개발의 기폭제를 마련한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성과다. 산업단지 착공에서도 지역업체의 참여비율을 49%까지 확대하고 국제해양관광지 개발 사전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와의 MOU 체결로 종합적인 새만금 관광개발 사업 추진 체계를 갖추게 됐다. 나아가 새만금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항만과 국제공항 등 대형 SOC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전략산업 분야
2020 동북아 신재생에너지 메카 본격 조성
세계최대의 신재생에너지 단지 착공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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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동북아 신재생에너지 메카의 본격적인 조성을 알리는 세계 최대의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부안에서 착공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 단지는 정부의 녹색성장 이념을 구체화하는 최초의 사업으로 전북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선점하는 물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어 최적의 입지여건을 자랑하는 새만금에 동북아 풍력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1,700억원 대의 새만금 풍력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새만금 지역을 육해상 풍력의 메카로 도약하게 하는 기반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넥솔론과 솔라월드 코리아와 같은 세계적인 태양광 기업을 중심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태양광 산업의 일관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OCI로 회사명을 바꾼 동양제철화학과 넥솔론, 솔라월드 코리아 등 7개 기업이 2012년까지 계획한 투자규모는 무려 3조 7천억원. 군산~익산~완주를 잇는 글로벌 솔라벨트 조성으로 태양광산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나노기술집적센터 개소로 인쇄전자 산업 선도
항공우주산업 육성 위한 마스터 플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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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미래를 대비한 2단계 신성장동력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09년도를 사업실행 원년으로 삼고 사업 발굴과 국가예산 확보, 기반 조성을 중점 추진하고 나섰다. 전주시 팔복동에 나노기술집적센터를 건립하고 시험장비 가동에 들어감으로써 국내 유일의 인쇄전자 산업을 세계적인 거점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와 RFT실용화센터, 익산 종합의료과학산업단지는 RFT 산업기반을 구축하는 3대 성과로 꼽힌다. 새만금 지구에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항공기 정비와 관련 인력 양성사업도 국가계획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첨단소재산업의 핵심인 플라즈마 응용산업과 정부의 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IT융합과 LED 산업 등이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된다.
★ 농업 분야
동북아 식품수도 전진 국가식품클러스터
고창 복분자 등 특화 농산물 연계 지역식품클러스터 추진
동북아의 식품수도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게 된 것은 농업분야의 성과다.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조기에 조성되도록 예비 타당성 조사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투자유치를 주도할‘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설립과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익산시 왕궁면 일대 120만평 부지에 국가식품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와 R&D센터 등 총 1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시에 식품기업이 필요로 하는 안전성 확보와 포장, 마케팅, 수출관련 활성화를 집중 지원해 고부가가치 지역식품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 남원의 허브, 진안의 인삼.홍삼, 임실 치즈, 부안 오디, 고창 복분자 등 도내 지역특화 농산물과 연계한 5개 지역식품클러스터도 추진 중이다. 친환경 농업을 확대하고 시장중심의 농식품 유통혁신과 농업의 조직화, 규모화, 브랜드화 추진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친환경 농업단지는 지난 2007년 26개소에서 2008년 34개소, 올해 37개소로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농업인증기관 역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복지.문화 분야
전국 처음 노인일자리본부 설치, 노후 소득보장
전국 최초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전 시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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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처음으로 노인일자리본부를 설립하고 5만여명에 대한 노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3만 7천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노인 돌보미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22만명의 노인에게는 노후 소득보장을 위한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저소득 한부모 가족들의 가족 기능 유지와 생활안정, 자립기반을 돕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환경을 조성해 직장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도 앞장섰다. 더구나 다문화 가족에 대한 서비스 전달의 중추역할을 하게 될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전 시군에 설치한 것은 전국 최초의 일이다.‘거주 외국인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거주 외국인에 대한 인권보호 등 제도적 지원 기반을 마련한 것도 눈에 띠는 대목이다.
★ 일반행정 분야
사상 최초 국가예산 4조원 시대 개막
도민과 함께하는 성과중심의 행정문화 정착
민선4기 3년간의 가장 큰 성과 중의 하나는 국가예산 4조원 시대를 개막한 것이다. 정부의 감세정책과 예산 절감, 신규사업 억제 방침 등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상 처음 역대 최고치인 4조 4,752억원이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이 같은 국가예산 확보는 모든 도정 역량을 총 결집한 결과로 안정적인 지역발전의 재원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와는 별도로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행정과 소통을 통해 도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을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각종 신규 정책과 급변하는 행정 수요에 부합되도록 조직 개편을 단행함으로써 도민 서비스 증진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전국 최초로 도민이 참여하는 직무성과 평가를 실시해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행정의 효율성,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조직차원의 비전과 목표 달성에 중점을 둔‘도정 10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분기별 성과 측정으로 정책 추진의 실효성과 효과를 극대화 해 나가고 있다. 투명하고 깨끗한 업무 수행, 도민에 대한 행정 서비스 체감도 향상, 그리고 공직사회 청렴문화 정착에 노력한 결과 신뢰받는 도정, 클린 도정의 초석을 다졌다. 예산 편성과정에 주민의사를 반영하는 주민 참여형 예산제도 시행을 통해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재원 배분의 경우 최적의 선택과 집중으로 어느 때 보다 효율적인 예산 운용이 가능해졌다. 실제로 국민권익위원회와 한국갤럽에서 실시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에 대한 종합 청렴도 측정 결과, 전라북도는 2007년도 10위에 머물렀으나 2008년 전국 4위로 올라서는 등 열린 행정에 앞서 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대담=조창환 대표
정리=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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