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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보은염 이운의식 관광 상품 개발

역사문화 복원과 보존적 가치 큰 의미

2009년 07월 28일(화) 09:03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지난 24일 고창군청 2층 상황실에서 선운사 검단선사와 보은염 행사에 대한 용역 최종 보고회가 열렸다. 한양대학교 미래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용덕 교수와 강현모 교수(기획 및 현지조사), 이동철교수(문헌 및 시나리오)가 참여한 선운사 검단선사와 보은염 행사 최종용역보고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과 및 방안이 제시되었다. 선운사 검단선산와 보은염 행사를 스토리텔링, 전통소금 자염생산방식 재현으로 소득증대를 꾀한다는 것이다. 또한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자원화 등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용역을 맡은 한양대학교 김용덕 교수는 “고창의 보은염 의식을 발굴하여 전승 복원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며 “자염의 메카나 다름없는 고창군이 타 지역에 선점 당할 수 없다”고 필요성을 제기했다. 고창군은 이미 질 좋은 소금이 생산되었다는 역사와 우리나라 최고의 소금신화를 가지고 있는 강점이 있다. 이러한 전통자염의 재현은 역사문화의 복원과 보존적 가치 차원에서 의미가 있으며, 전통의 맛을 살리고 건강을 보호한다는 의의도 있다. 앞으로 고창군은 용역보고회 자료를 토대로 고창지역의 보은염에 대한 전통문화의 기반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보은염 의식을 전승 복원하여 관광 상품으로 개발 하는 등 관광자원화 할 계획이다. 한편 선운사 검단선사와 보은염 이운의식은 백제 위덕왕 24년 재위 당시 고승인 검단선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선운사의 보은염에 관한 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부처님의 동체대비 사상과 함께 도량과 주민의 상생을 위한 가르침이 담겨 있다. 보은염은 선운사 창건 당시 인근에 도적이 많았었는데 검단선사가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이들을 선량하게 교화하고 소금을 구워서 살아갈 수 있는 방도를 가르쳤다. 이에 마을 사람들이 선사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봄, 가을이면 선운사에 소금을 두가마씩을 시주한데서 이어져왔다. 이를 보은염(報恩鹽)이라 불렀으며 마을 이름까지도 ‘검단리’라 칭했다. 그리고 설화로 전해오는 '선운사 보은염'을 축제로 만들었다. 보은염 이운은 그동안 중단되었다가 문화제를 통해 선운사가 마을 주민과 협력해 야심차게 마련하여 올해로 두 번째 행사를 열었다.
김희정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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