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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고창중·고 동문가족 체육대회

동문가족 참석, 전통으로 성장

2009년 10월 13일(화) 09:05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지난 11일 서울 중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사랑과 열정의 대향연’ 제11회 재경 고창중·고 동문가족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재경 고창중·고등학교 동창회(회장 박우정)가 주최하고 재경 고창중·고 오육십협의회(회장 김윤환)가 주관했다. 이날 이강수 고창군수, 최규철 전 동국대총장 등 2000여 동문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박우정 동창회장의 개회선언과 전년도 우승기수인 중29·고59회의 우승기반환을 시작으로 식이 진행되었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개회사를 한 박우정 회장은 “이번 동문가족 체육대회는 매년 그래왔던 것처럼 50·60협의회의 동문들이 열성을 다하여 착실하게 준비해준 덕분에 성대히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며 “50·60협의회의 청년동문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한마디를 해주었으면 고맙겠다”라고 말했다. 또, 박회장은 “선후배, 동기생, 가족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잔치한마당과 아름다운 추억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며 “작고 미약한 힘도 여럿이 합하면 크고 강하듯이 열정과 패기, 활약과 친목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50·60협의회 김윤환 회장은 “재경 고창중·고인 동문가족 체육대회가 모교를 향한 동문들의 열정과 관심에 힘입어 해를 거듭 할수록 고창중·고인의 자존심과 정체성을 확인하며 선·후배가 같이 끈끈한 정으로 서로를 끌어주고 밀어주는 재경 고창중·고인들의 전통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나눌 수 있는 성대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했다”며 “부족하지만 항상 가까이 있으면서 모교와 동문사회에 튼튼한 가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념식 후 2부에서는 동문화합한마당 대형공굴리기, 줄다리기, 기별노래자랑, 디스코경연대회 등 그동안 싸였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풀 수 있었던 재미와 행복을 준 시간을 가지며 2000여 동문들은 다음을 기약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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