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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살리기-흥덕 여곡 친환경쌀 유기농단지 도농교류

깨끗한 환경보전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 의식 함양

2009년 10월 13일(화) 09:42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지난 6일 흥덕면 제하리 여곡마을 광장에서 고창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흥덕 여곡 친환경쌀 유기농단지(단지장 이광호) 도농교류행사가 열렸다. 이날 이강수 고창군수, 흥덕농협 백영종 조합장, 흥덕면 김용운 면장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대전서구 복수동 초록마을 아파트 부녀회(회장 권정숙) 회원, 흥덕 여곡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식에 앞서 이광호 단지장은 고창군청 농업진흥과 김정남 과장과 지영균씨에게 여곡친환경단지의 발전을 위해 애쓴 공을 인정하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이광호 단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미 FTA와 우르과이라운드로 인해 이제는 고품질 농산물이 아니면 살아남질 못하는 시대가 도래 하고 말았다”며 “2004년 쌀겨농법 실패 후에도 우리는 좌절하지 않고 끈질긴 인내와 의지로 친환경에 대한 열망을 불태운 결과 친환경농산물 인증과 유기농산물인증, GAP농산물 인증을 연속으로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흥덕 여곡단지는 분지형마을로써 청정 지하수를 이용하여 쌀농사를 짓기 때문에 물부터가 친환경이라고 자랑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요즘 농촌은 쌀 값 하락세와 쌀 소비 감소세·친환경농산물은 비싸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농촌에서 체감하는 경기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흥덕 여곡단지는 이광호 단지장도 언급했듯이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농사에 임한 결과 우수단지 도지사 표창과 이광호 단지장이 농림부장관상 등을 수상함으로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단지장은 “친환경농산물이 비싸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유기농쌀의 원가는 300원 이하라고 생각하면 비싸다고 할 수가 없다”며 “우리는 언제나 내 가족이 먹는 밥공기에 화학성분 없는 쌀을 올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국민 앞에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록마을아파트부녀회 권정숙 회장은 “농촌의 풍요와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좋고 친환경농산물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많은 도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농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식 후 주민들은 여곡 친환경 유기농쌀 및 고창농특산물 ‘흥덕황토고들빼기’를 홍보하였으며 이강수 군수가 직접 승차한 콤바인으로 벼 베기 행사도 진행되었다. 이후 친환경유기농쌀을 이용한 떡메치기, 유기농쌀 시식, 고들빼기 김치 담그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러한 도시민 도·농교류는 친환경농산물 수요자인 도시민들에게 농업인들이 깨끗한 환경보전과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한다는 의식 함양을 시켜주었다. 더불어 소비자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해서 먹을 수 있도록 유기농업에 노력을 아끼지 말자는 농업인들의 의식을 일깨워 준 좋은 기회였다. 흥덕 여곡단지 친환경쌀작목반은 25명 회원으로 21ha 친환경유기쌀을 생산하고 있는 작목반으로 2003년부터 화학비료와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자재와 우렁이 농법으로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친환경 유기농 인증단지로 정평이 나있다.
김희정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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