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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초, 전북도 어린이대음악제 입상

도지사상, 의장상 등 노력이 빚어낸 결과

2009년 11월 12일(목) 09:52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흥덕초등학교(교장 박정근)가 지난 10월 27일~29일까지 전주 어린이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제13회 전라북도 어린이대음악제’에서 병창부문·민요부문 도지사상, 중창부문 교육위원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에서 주최하고 전라북도교육청과 KBS전주방속총국이 후원한 이 대회에는 도내 초등학생 343팀 총 1081명이 참가하였다. 그중 흥덕초등학교 학생들은 한국음악 가야금병창 부문(윤보금 외 3명), 한국음악 민요부문(송혜빈 외 1명), 서양음악 중창부문(이유진 외 8명)에 출전하여 그 재주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그 결과 병창부문과 민요부문에서 도지사상, 중창부문에서 교육위원회 의장상이라는 큰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방과후 활동으로 운영한 가야금부에서 평소 적극적으로 연습을 한 6학년 윤보금, 윤다영, 장혜은, 5학년 양지연 학생은 멋들어진 가야금 선율과 함께 ‘범벅타령’을 불러 큰 박수를 받았으며, 판소리부 5학년 송혜빈, 이다솜 학생은 ‘내 고향 좋을시고’라는 민요를 장구장단에 맞춰 불러 흥겨움을 고조시켰다. 올해 처음으로 창단된 흥덕초 합창부 ‘배풍골 중창단(2학년 백현서, 임선인, 3학년 박진한, 유하늘, 이진, 4학년 이유진, 김빈, 이문정, 5학년 신해림)’은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라는 곡을 멋진 화음으로 선보였다. 이 같은 큰 성과는 방과 후 담당교사 김윤미 교소와 합창부 김세희 지도교사의 뛰어난 음악적 지도와 아침활동시간과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열심히 활동한 흥덕초등학교 학생들의 노력이 이루어낸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제13회 전라북도 어린이대음악제를 계기로 흥덕초등학교에서는 매일 우리의 노랫가락과 아름다운 화음이 더 많이 울려 퍼지는 소리향기 가득한 학교로 거듭날 것이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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