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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소통·발전 고창예술제

새로운 예술문화 꽃 피워 예향고창 기틀 다져

2009년 11월 12일(목) 09:58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오는 17일 사진전, 시화전, 서예전을 시작으로 20일 오후 7시 기념식이 열리는 제7회 고창예술제 및 제9회 고창예술인상 시상식이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고창군과 한국예총 고창지회(회장 박세근)가 주최하는 제7회 고창예술제는 예향 고창의 위상을 드높이고 새로운 예술문화가 꽃 피어있는 고창에서 ‘화합·소통·발전’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예술문화가 산업이 되는 이 시점에서 제 7회 고창예술제를 통해 뜨거운 사랑과 예향 고창의 기틀을 다지고 수준 높은 공연과 출연진 그리고 좋은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고창예술제는 문화예술인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예술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창작활동을 통해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어왔으며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문화예술의 한마당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유숙자 무용단의 장고, 소고춤을 시작으로 피아노 연탄곡 연주를 비롯하여 고창국악연주, 모양합창단, 통기타 연주, 고창국악 연주, 째즈 무용, 문협 시화전시, 고창관광 전국사진전시 등 고창의 문화와 예술의 품격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고창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풍부해지는 장을 열어주게 될 것이다. 제7회 고창예술제는 그간의 땀과 열의가 얽혀 알알이 갈고 닦은 창작품을 소중히 담아 군민 앞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아홉 번 째를 맞이한 고창예술인상은 그 질과 수상자의 예술적 업적에서 볼 때 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어느 지역 예술인상보다 가장 권위 있는 예술상으로 정착되었고 예술인이면 누구나 한번 수상하고 싶은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그간 고창예술제는 우리 선열들이 남긴 훌륭한 예술적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예술적 기능을 더욱 연마하여 향토예술문화가 살아 숨쉬는 예향의 고장이란 명성을 다시 찾는데 군민 모두가 많은 이해와 관심을 갖고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여 더욱 살기 좋은 고창, 예술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온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21세기는 문화와 복지의 세기로서 문화 복지적 기대감은 가치 있는 삶을 향유할 우리의 꿈이다. 문화적 창의성과 다양성을 갖춘 지역만이 군민의 삶의 질을 풍요롭게 가꾸어 갈 수 있다. 고창예술제는 고창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그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문화시민 의식의 성숙과 함께 고창이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고장으로 발전하기 위한 기초가 되고 있다. 참가예술인 및 단체와 일반관객이 한데 모여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관객 밀착형 프로그램으로서 축제기간동안 가족 혹은 연인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박세근 회장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물씬 풍겨지는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문화와 예술이 꽃피어 나는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고창 예술인들이 펼치는 제7회 고창예술제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국악, 문학, 미술, 음악, 사진을 통하여, 아름다운 인간의 내면의 세계를 통하여, 지친 삶의 활력을 다져주고 작은 휴식 공간이 되어줄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다 줄 예술제에, 문화와 예술을 사랑 해 주시는 군민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한다”고 말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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