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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봅시다- 김동윤 고창 황토배기 무 작목반 대표

황토배기 무 ‘떠먹는 요구르트’ 기능성 식품 재탄생

2009년 01월 15일(목) 16:05 428호 [(주)고창신문]

 

↑↑ 김동윤 대표

ⓒ 고창신문사



고창은 봄가을 무·배추의 주산지로서 무 재배면적은 1,210ha (봄 무 228ha, 가을 무 982ha) 66,263톤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고창산 무는 황토에서 재배되어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런 고창 황토배기 무가 기능성 식품으로 재탄생했다. 고창에서 생산되는 황토배기 무를 원재료로 발효시켜 만든 남양유업(주)의 ‘떠먹는 불가리스’가 바로 그것이다. 이미 1월부터 생산되어 시판에 들어갔으며 최근 국민 여동생 문근영씨가 출연한 광고 또한 인기를 얻고 있어 ‘떠먹는 불가리스’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남양유업에서는 지금까지 마시는 불가리스를 생산해 오던 것을 ‘떠먹는 불가리스’라는 신제품을 개발하여 1월부터 하루에 40만개의 제품을 시판하고 있다. 남양유업의 ‘떠먹는 불가리스’는 숙명여자대학교 한영실교수팀, (주)뉴트라알앤비티, 삼성의료원이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임상실험을 거쳐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고창 황토배기 무 작목반(대표 김동윤)은 (주)에스엔지와 1년분 고창황토배기 무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하루에 4.5t의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고창 황토배기 무는 세척작업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 등에 수출되고 있으나 전체 물량의 25%가 비품으로 처리되고 있었다. 완성품에 비해 품질은 뒤지지 않았으나 세척기를 통과하면서 강한 수압으로 인하여 발생한 흠집 등으로 인하여 비품딱지를 붙이게 된 터라 김동윤대표의 고충은 심화되고 있었다. 그러던 참에 이번 계약이 성사되었고 올해 작업장과 저온창고 시설이 농식품부와 고창군의 지원을 받으면 무·배추 비품·가공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한다. 김동윤 대표는 “가공시설이 갖춰지면 농가에게도 일정소득을 보장할 수 있고 고창산 무의 판로개척에도 지대한 영행을 미칠 것이다”며 “농산물도 이제는 2차 가공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에 2천만원이 넘는 자금이 투입되어 절임배추 시설을 세우고 대도시 주부들을 상대로 판매를 벌인 결과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 사업을 확대·발전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배추절임 가공공장을 세우면 우리 농산물도 승산이 있을 것이다라는 강한 자부심이 생겼다”며 “갈수록 경제난은 어려워지고 중국과 FTA마저 체결된다면 우리 농촌은 살아남을 길이 없기에 우리 농산물도 2~3차 산업으로 발전시켜야 고난의 시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창의 무·배추를 특화시키는 게 가장 큰 목표이며 올해를 기점으로 몇 년 안에 전국에서 고창산 무·배추 가공공장의 명성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정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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