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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전 장관 강연 '고창농업의 밀물시대를 연다'

차별화된 생산, 유통시스템 정착으로 돈버는 농어업 실현

2009년 01월 30일(금) 17:07 429호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지난 21일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현 한국참다래유통사업단 회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고창농업의 밀물시대를 연다’에 대한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군민과 공무원 등 객석을 가득 메운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운천 전 장관은 현 정부의 ‘돈버는 농어업, 살맛나는 농어촌’ 목표와 함께 장관에 재직 시 추진한 농업분야 주요정책들을 제시하였다. 정 장관은 부정과 좌절의 시대인 썰물은 가고 긍정과 희망의 새로운 시대가 온다는 의미에서 이번 강의 주제를 설정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가 출범하면서 농어업의 여건과 환경이 크게 달라졌기에 농정의 모든 틀과 시스템을 여건변화에 맞게 바꾸고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의 농업대국으로 성장한 네덜란드에 대해 사례를 들어 조직과 시스템을 강화하여 이용의 규모화를 통해 차별화된 생산, 유통시스템을 정착시켜 돈버는 농어업을 실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농산물 유통의 혁신을 위해 농수산물 마케팅을 주도할 시군단위의 유통회사설립과 농어촌에 새로운 성장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농어촌 뉴타운 조성에 대해서도 덧붙여 말했다. 앞으로 농업의 미래에 대해서 지금의 모습보다 변화된 모습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농림수산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긍정과 희망의 힘을 모아 노력해야하며 새로운 농업의 밀물시대를 열자고 강조했다.
김희정 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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