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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계승 기반행정조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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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의미 되새기고 지역정체성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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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13일(금) 10:23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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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이강수) 주최로 이장·지도자·부녀회원 등 기반행정조직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학농민혁명 계승 특별교육이 열렸다. 동학농민혁명 자주와 평등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선양사업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 형성과 마인드 함양을 위하여 마련된 소중한 시간이다.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강수 이사장은 “동학농민혁명은 독일의 농민전쟁, 중국의 태평천국혁명, 인도의 세포의 난과 더불어 세계사적 의미가 있고, 동학농민혁명은 특정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전국적인 혁명이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고창이 동학농민혁명의 성지로써 자랑스러운 고창인의 정신으로 승화시켜 나가야 하며, 후손에게 계승할 수 있도록 모든 군민이 앞장 서 주기”를 당부하였다. 이날 원광대 신순철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동학농민혁명과 고창’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신 교수는 전국적인 봉기의 시발점인 무장기포지, 동학농민혁명의 선봉장 전봉준 장군 태생지 등 고창이 동학농민혁명의 전개과정에서 역사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갖는지에 대하여 역설하였다. 이날 교육으로 군 기반행정조직원들은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정체성을 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한편, 고창은 그 혁명의 중심지로 동학농민혁명의 선봉장 전봉준 장군의 태생지이고 동학의 대접주 손화중포의 활동 무대였다. 고창 공음 구수마을(무장현 동음치면 당촌)은 1894년 3월20일 무장포고문을 전국에 선포하여 동학농민혁명이 지역봉기에서 벗어나 전국적인 농민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무장기포지를 비롯하여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 비결설화, 왕제산 훈련·숙영지, 손화중 도소·피체지, 동학농민군로 등 역사적 의미의 유적지가 많이 있는 지역이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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