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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인터뷰 - 고창군의회 박래환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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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과 주민화합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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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5일(목) 09:46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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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 고창의 인구 중 50% 이상은 농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FTA 등과 고유가 등으로 농어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어떤 것들이 있다고 보십니까?
- 1차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하고 유통시키는 다차 산업화로 발전시켜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연간 산업매출 1,500억원대의 거대규모로 성장한 복분자산업을 통해 농산물을 브랜드화하고, 규모화, 집적화의 필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또 한편으론, 규모화가 어려울 경우 거대시장에 직접 맞서기 보다는 소량의 기능성, 맞춤형 고급농산물을 생산하는 것도 틈새시장 공략의 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얼마 전 고창수박이 17만원에 국내 유명백화점에서 거래되어 놀란일이 있는데 생산자의 부단한 노력으로 소비자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 품질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뢰를 확보한 결과로 여겨집니다. 행정지원 방향도 소비시장에 맞게 능동적으로 대처하면 이러한 일들이 전혀 불가능한 것만은 아닐 것으로 판단됩니다.
▲ 부의장님의 선거공보물을 살펴본 바로는 고창읍 공용터미널 부근 공영주차장 조성과 군청앞 오거리 도로 회전식 로터리 설치가 관철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을 다시 한번 말씀해주신다면?
-5대 의회 의원시절인 2008년 12월 5일 제165회 정례회와 171회 정례회인 2009년 7월 20일 군정질문을 통해 공영터미널 주변 주차장 조성의 필요성을 주장한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 10일 제175회 정례회 군정질문 시 군청 앞 오거리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하여 회전식 로터리 설치를 주장하여 집행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습니다만, 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늦춰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 군민들께서 6대 의회 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셔서 제가 주장했던 사업들이 중단되지 않고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구체화 될 수 있도록 하다보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 얼마 전 신림면 환산마을 어르신 두 분이 신문사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 어르신들은 인가와 축사와의 거리 표시가 조례법으로 명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신문사를 방문하셨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 악취로 인한 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있고, 아산면과 성송면 등 오리농장이 들어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근래에 주변의 생활환경권 침해를 이유로 많은 분쟁이 발생하고 있는데 서로의 입장차이가 있어 적정한 접점을 찾기가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관련조례에 거리제한을 명시하는 방법도 물론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이 역시 일장일단(一長一短)이 있습니다. 특정거리 이내의 지역에 축산시설의 설치를 금하였을 경우 문제는 제한거리 밖에서의 행위제한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고, 반대로 거리제한이 없을 경우에는 주변상황에 따라 종합적인 검토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만 특히나, 군민의 생활과 직결된 문제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이해당사자와 집행부 그리고 우리 의회 의원과 꾸준히 대화하고 타협하다 보면 좋은 결론에 이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 군의회 부의장으로서 고창발전에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라 보는가?
- 글쎄요... 내적인 면과 외형적인 면에서 말씀을 드리면, 고창읍성을 필두로 한 문화 관광자원의 개발과 고창문화의 전당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군민의 마음을 살찌우고, 고창웰파크시티와 골프클러스터산업 같은 대형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지역경제의 획기적인 변화를 도모하면 우리 고창의 경제 지형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우리지역 소 상공인을 소외시키는 일이 없도록 저 역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생각입니다.
▲ 앞으로 군민들에게 어떤 인물로 기억되고 싶은가?
- 잊혀져가는 사람보다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사람으로, 지역사회에서 회자되는 사람으로 남았으면 하는 욕심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제 6대 고창군의회 부의장으로서 맡은바 직분과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길이 저를 믿고 지지해준 군민여러분께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래환 부의장은 …
1959년 4월 22일 생으로 고창읍 체육회장, 고창새마을금고 이사장, 고창군 애향청년회장, 고창군 태권도협회장,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제5대 고창군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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