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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협 고창지부 이행용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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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에게 감동과 카타르시스 제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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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26일(금) 10:31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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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고창 목화웨딩홀 2층 연회장에서 제9·10대 한국문협고창지부장 이·취임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제9대 표순복회장의 이임식과 제10대 이행용 회장의 취임식이 함께 열린 가운데 송영래 고창문화원장과 박세근 고창예총회장과 김재삼 고창미협회장, 김영춘 문화관광과장, 역대 고창문협 회장단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기념식에 앞서 신명나는 판소리 한마당이 펼쳐져 한껏 흥을 돋웠다. 이어진 이임식에서 표순복 회장은 “만 2년의 시간이 흘러 고창문협 회장이란 소임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아주 편안하고 홀가분한 기분이다”며 “여러 선배님들이 닦아 놓으신 기틀 위에서 전 회원들의 따뜻한 성원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표 회장은 “사람은 자기표현욕구를 가지고 있고 문학은 창작활동으로 승화하여 우리의 생을 풍요롭게 해준다”며 “우리를 안정시키고 확립시키는 것이 문학이기에 창작의 고독을 문인협회를 통해 출산하고 희망의 봄에 고창문협의 힘찬 출발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10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이행용 회장은 ‘글의 힘이 칼의 힘보다 강하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이 말은 고창문협 가족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야 할 격언이다”며 “비굴하지 않은 자신의 글이 독자에게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행용 회장은 “한국문학의 큰 그루터기인 ‘고창’에서 문학 강좌와 시낭송을 즐길 공간이 없어 여러 군데를 전전하는 등의 열악한 처지에 놓여 있기 때문에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행용 회장은 취임사를 마치고 김장천 시인의 ‘나도 아버지가 있었다.’란 시를 낭송하며 마무리했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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