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민주당 군수후보 이강수씨 선출

현직 프리미엄 안고 3선행 안착

2010년 04월 15일(목) 08:54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지난 13일 민주당 고창군지역위원회는 고창실내체육관에서 대의원, 군민들이 모인 가운데 후보 선출 대회를 열고 기초단체장(군수)과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9명 등 총 12명의 후보를 확정했다. 이날 군수 후보자 선출대회에는 총 801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638명이 투표에 참여, 79.6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결과는 기호 2번 이강수 예비후보가 총 57.60% 지지율을 얻어 박우정 후보(42.40%)를 앞서며 공천자로 확정됐다. 현직이라는 이점을 안고 선출된 이강수 현 군수는 3선을 향한 항해의 돛을 높이 올렸다. 이강수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65.75%로 34.25%를 얻은 박 후보를 앞질렀지만 현장 투표에서는 전체 유효투표 638표 가운데 315표를 얻어 오히려 박우정 후보(322표)보다 뒤졌다. 박우정 후보는 이날 당원선거인단 투표에서 7표차로 이 후보를 앞질렀지만 여론조사의 벽에 가로 막혀 고배를 마셨다. 결과적으로는 현직 이강수 군수의 인지도가 당락을 가르는 최대 변수가 됐다는 게 관계자들의 말이다. 이번 경선은 당초 '조직'을 앞세운 박우정 후보와 '인지도'를 앞세운 이강수 후보간의 각축전이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던 게 사실이다. 결국 이 후보의 판정승으로 마무리되면서 '현직 단체장 프리미엄'을 재확인하게 됐다. 결국 민주당 최고위가 전북지역 시장·군수후보 경선방식을 '국민여론조사 50%+당원선거인단투표 50%'로 일괄 적용한 것과 관련,' 현직단체장이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된 셈이다. 무엇보다 이날 경선은 이강수 후보에 대한 지역민들의 의견이 십분 반영됐다는 데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지역민들은 현직 교체에 대한 기대보다는 안정적인 군정을 바랬다는 점에서 향후 선거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강수 후보자는 “세번씩이나 민주당 군수후보로 지지해준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많은 성원을 보내준 군민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6·2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후보자로서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 고창지역경제를 회생시켜 희망이 있는 고창, 잘사는 고창을 만드는 게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군수에 당선되면 관광객 1000만 명 시대, 인구 7만 명, 일자리 창출 7000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향후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지역민복지향상을 실현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삼겠다”면서 “석정온천 관광지개발, 친환경 농어촌 뉴타운 건설, 새만금과 연결되는 부창대교건설, 고창과 백양사를 잇는 양고살제 터널공사를 앞당겨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머무는 고창관광’을 구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이 군수는 “자전거도로 건설, 4개 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추진, 농어촌테마공원 조성 등을 통해 살기 좋은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지역에서 마음 놓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과 교육여건을 마련하는 한편 고창에서 노후까지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살기 좋은 고창·행복한 고창’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선거로 인한 반목 과 대립을 지양하는 대신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를 구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모든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후보자 선출대회는 이강수 후보의 선출로 막을 내렸지만 민주당이 실시한 고창군수후보자 경선에서도 중앙당의 부실한 경선관리시스템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라 빈축을 샀다. 이날 경선에서는 고창지역위 상무위원 6명이 투표권을 부여받지 못한데다, 박우정 예비후보조차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해 한동안 장내분위기가 술렁거렸으며, 이날 투표가 마감된 뒤에도 1시간 가까이 개표절차가 진행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일부 선거운동원들은 '이번 경선은 무효'라는 격한 목소리를 토로하는 한편 선관위원장 등에게 격하게 항의하는 일까지 벌어지며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결국에는 박우정 예비후보가 이강수 예비후보의 양해에 따라 투표마감 시간을 훌쩍 넘긴 뒤 투표권을 행사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는 장면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여 경선 방식에 대한 군민들의 회의감까지 밀려들었다. 또한 이날 광역의원 후보자 선출대회 결과 광역의원 경선에서는 1선거구 임동규 후보와 2 선거구 오균호 후보가 선출됐다. 고창 광역의원 후보는 제1선거구 902명, 제2선거구 701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투표로 선출, 이날 경선에 참여한 1선거구 대의원은 482명(투표율 53.44%), 2선거구는 297명(42.37%)이다. 광역의원 제 1선거구는 임동규 후보가 247표를 얻어 박흥렬, 이호근 후보를 누르고 도의원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당 고창군 제 1선거구 광역의원 후보로 확정된 임동규 현 도의원은 “당원들의 열렬한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4년간 의정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열심히 뛰어 고창 발전의 견인차 노릇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임 후보는 “돈독한 인맥으로 군민들이 잘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고 고창의 현안을 해결하는 해결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아들, 딸들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제 2선거구는 오균호 후보가 180표를 얻어 정후영 후보를 64표 차이로 따돌리고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민주당 고창군 제 2선거구 광역의원 후보로 확정된 오균호 후보는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드린다”며 “평생 고향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내 고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 후보는 “오늘의 지지를 바탕으로 꼭 결선에서 승리해 군민들의 성실한 심부름꾼이 되어 그동안 고향을 위해 일하며 검증받은 자질과 능력을 마음껏 펼쳐 고창에 희망의 불씨를 다시 짚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초의원 후보는 △가 선거구=김진갑, 김종호, 조규철 △나 선거구=장세영, 오덕상 △다 선거구=김영재, 김범진 △라 선거구=김만기, 이만우 등 9명이 여론조사를 통해 확정됐다. <관련기사 2면>
김희정 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