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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표 관광농업 ‘고창청보리밭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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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인간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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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4월 28일(수) 09:0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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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2004년 군비 3000만원으로 시작해 7회째를 맞고 있는 청보리밭축제는 이제 지역축제를 떠나 전국의 대표적인 관광농업 축제로 자리 잡았다. ‘보리사랑 건강한 삶’을 주제로 공음면 학원농장 일원에서 열린 제7회 고창청보리밭축제가 지난 24일 막을 올려 다음달 9일까지 계속된다. 토요일 아침 맑은 하늘과 살랑거리는 봄바람은 청보리밭축제의 성공을 알리는 듯 화창한 봄날을 대표했다. 첫날 열린 기념식에는 한웅재 고창군수 권한대행, 진영호 축제위원장, 이강수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춘진 국회의원, 이낙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 박현규 고창군의회 의장, 오재영 고창교육장, 류선문 고창경찰서장, 상주시 손여락 총무과장, 선우 근 서울 마포구 서강동장, 전운경 서강동 주민자치위원장, 박기오 영광원자력 지역협력팀장, 임채문 매일유업부사장, 오덕만 서울시니어스타워 사장, 김광욱 청보리클러스터 대표이사, 한수장 G마켓 LRM팀장, 백승준 제일제당 장류팀부장, 박래봉 재경군민회부회장 등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봄빛이 한껏 무르익은 4월을 즐길 수 있는 청보리밭축제는 관광객들이 32만평의 드넓은 보리밭에서 직접 주인공이 되어 참여해 볼 수 있는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유난히도 맑고 푸르렀던 이날 관광객들은 고창청보리밭축제위원회가 제시한 5점의 사진 속 장소를 찾아 인물을 넣어 사진을 찍어 G마켓 홈페이지에 응모하는 ‘보리밭 사진 속 장소를 찾아라’와 축제기간 동안 청보리밭주변의 잉어못, 호랑이 왕대밭, 도깨비 숲, 보리학교 등 ‘이야기속 보리밭 사잇길 걷기’에 직접 나서 고창쌀과 보리된장 등 푸짐한 상품을 받는 재미에 쏙 빠졌다. 고창군은 축제를 통한 고창상품 홍보와 판매를 위해 대한민국 최대 온라인 업체인 G마켓과 함께 ‘빛으로 청보리 밭을 그리다’ 라는 주제로 이색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 행사는 고창상품을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청보리밭 축제현장과 G마켓내 고창상품관, 미니샵 등 온라인상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청보리 밭 축제 방문객중 현장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G마켓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온라인 사진 컨테스트 참여자 100명을 선발 고창 쌀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축제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소비자는 네이버 또는 G마켓 검색창에서 고창 청보리밭, 청보리밭 등 키워드 검색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다양한 할인쿠폰 등을 이용 고창의 복분자 등 대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면 된다. 고창군은 그동안 생산제품의 홍보 및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08년 6월 G마켓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다양한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하여 4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앞으로도 생산자 소득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 한다. 이밖에도 주말과 휴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낙농체험마당(5.1-2), 어린이 국악뮤지컬 ‘독도탐험대’(5.5)가 마련되어 옛 추억과 향수를 느끼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청보리밭 사이길을 걸으며 보리피리도 불어보고 각자 마음에 드는 장소에 서서 사진을 찍는 등 청보리밭에서의 추억을 담는데 여념이 없었다. 또한, 함께 하지 못한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해 영상통화를 걸어 청보리밭의 푸름을 전해주는 관광객도 보여 청보리밭이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격려와 위로가 되는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청보리밭 내에 설치된 미스터리 써클에서 펼쳐진 농악놀이 한마당도 볼거리와 축제의 흥을 돋웠다. 축제기간 동안 보리학교 운영, 보릿골 체험마당, 농촌관광 학술포럼, 민속장터도 함께 열리는 만큼 녹색의 푸름이 넘실대는 고창에서 대자연의 광활함을 느껴보며 자연의 경이로움과 그 안에서 공존하고 있는 인간의 조화로움을 눈으로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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