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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음악가 라파엘과 함께하는

모양 합창단 ‘봄의 노래’ 성황

2010년 06월 01일(화) 16:32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지난 25일 고창문화의 전당에서 안데스 음악가 라파엘과 함께하는 모양합창단의 ‘봄의 노래’ 향연이 펼쳐졌다. 이날 김성배 지휘자와 강원미 반주로 ‘사월 한 봄날에’를 시작으로 하여 아름다운 목소리가 문화의 전당에 울려 퍼졌다. 모양합창단이 주관하고 고창군청, 한수원 영광원자력본부가 후원한 이번 공연은 70여 분간 모양합창단과 고창초 소리향기중창단, 라파엘 몰리나의 합창과 음악무대를 통해 다양한 노래와 라틴음악, 안데스 음악을 느껴볼 수 있었다. 특히 안데스 음악을 선물한 라파엘 몰리나는 지난 2005년 인간극장 “베사메무초”로 그의 아내 여종숙과의 러브스토리로 우리들에게 알려져 친숙하다. 그의 전공은 안데스음악이다. 안데스음악은 특유의 경쾌한 리듬을 타면서 다소 슬픈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선율이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잦은 외세의 침략, 오랜 식민지배 등 슬픈 역사의 산물인 안데스 음악은 우리의 한의 정서와 비슷하여 듣기에 편안한 음악이다. 라파엘은 삼포냐와 기타와 비슷한 차량고, 케나 등으로 “엘칸도르파사”, “꾸완도 플로레스카 엘 츄뇨”,“몬떼뿐꼬”와 라틴음악 “베사메무쵸” 등을 연주했다. 그의 공연에서는 관객과 연주자가 일심동체가 되어 서로의 음악을 교감하고 함께 박수를 치면서 한껏 흥을 돋운 시간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고창초등학교「소리향기중창단」의 “아침의노래”, “사랑해요 고마워요 말해볼래요”의 합창으로 고창어린이 합창단의 미래를 열어보였다. 그리고 지난해 많은 활동을 한 「고창모양합창단」은 고창의 자부심이다. 「고창모양합창단」은 고창 군민들의 자발적 문화단체로서 고창군과 한수원 영광원자력본부의 후원을 받아 현재 고창군의 문화발전에 힘쓰고 있는 자랑스러운 문화 단체 중 하나이다. 처음에는 모양여성합창단으로 출발하였으나 2008년부터는 남성파트가 추가되어 현재는 혼성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주 월~화요일 저녁 8시에 고창 문화의 전당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있다. 특히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면서 전북 합창제, 초청연주회에 참석하면서 고창군의 문화발전과 고창군민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남녀 단원 40명 정도 활동 중이고 오디션을 거쳐 신입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휘는 자율 영선중학교 김성배 선생님이, 반주에는 강원미 선생님, 부반주에는 유미애 선생님이 연주하고 있다. 임원으로는 최용호 단장과 권희순 단무장이 합창단의 업무를 맡고 있다. 고창모양합창단은 꾸준한 노력과 연습의 결과로 지난해 7월 전라북도 여성합창대회에 출전, 총 16개 팀 중 동상을 수상하는 기쁨도 누렸다. 이는 쟁쟁한 실력의 시 단위 팀을 물리치고 군단위에서 수상한 동상이라 그 의미가 크다. 그만큼 고창군 합창단의 실력이 발전하였음을 의미하기도 하며 이들의 발전을 뒷받침 해준 행정과 한수원 영광원자력본부의 후원 덕분이기도 하다. 특히, 고창모양합창단은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공연도 하고 단원들은 후원금을 모아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학생들에게 학용품 등을 전달하는 등 음악을 통한 사랑과 정을 지역에 환원하고 있다.「고창모양합창단」은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어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고창의 문화예술의 현주소가 매우 밝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다.
김희정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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